4 /5 YO LEE: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튀니지 음식점입니다. 양고기와 닭고기의 혼합케밥과 홈무스, 그리고 치킨쿠스쿠스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네요. 케밥을 주문하면 또띠아도 같이 나오고, 싸서 먹으니 이국적이면서도 매콤하며 식감이 좋습니다. 지하1층이지만 생각보다 작지는않고, 테이블도 적은편은 아닙니다. 가게 분위기 자체가 튀니지의 느낌이 살도록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자주 접하기 어려운 음식이라 그런지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을수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한국손님, 외국손님 반반정도였고, 가끔 찾아오면 괜찮은 맛집입니다.
5 /5 이상준: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튀니지 음식점입니다. 맛 뿐만이 아니라 비주얼과 가격도 나쁘지 않았네요
5 /5 심민선: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했는데 다 맛있었어요. 특히 병아리콩이 너무 맛있어서 요즘 푹 빠졌습니다. 사장님 혼자 요리도 하고, 계산도 하고, 정리도 하고 있어서 셀프로 해야하는게 많으나 괜찮아요. 금액도 착해요^^ 평일에만 오픈입니다~ 아쉽지만 괜찮아요~ 친구들과 가면 되니까요~ ㅎㅎㅎ
5 /5 네시스제: 갓갓갓갓갓
첨에가서 뭐가 맛있나요? 물어보면.
다 맛있어요. 다 잘나가요. 하는데..
실제로 다 맛있음.
가격대가 실로 놀라움.
튀니지 음식이 원래 그런지 현지화 거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똑같은 지중해식 요리중 하나인 이태리에 비해 짜지 않고. 특색은 뚜렸한데 향이 강하지 않음. 무엇보다 양고기 쿠스쿠스 감자탕에
밥말아논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또 쿠스쿠스만의 개성은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음.
이색음식에 거부감만 없다면 정말정말 훌륭한 밥집임. 호무스도 존맛. 병아리콩이란게 이렇게 맛나는 식재료인지 처음암 뭔가 콩과 감자 사이의 어딘가 같음 ㅋㅋ
5 /5 발터재규어: 어마어마하게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확실히 있는 이국적 식당임
여기서 향신료가 조금만 더 들어갔으면 정말 최고였을텐데 그러면 이 가격을 내긴 힘들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