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네칼국수

5 /5 최기선: 복칼국수 국물이 끝내줘요~

4 /5 권순욱: 복어의 시원한 국물과 칼국수를 즐기기 좋은집 칼국수도 맛있지만 죽이 정말 맛있는집 전날 술을 마셔 속이 안풀려있어 시원한 국물이 먹고싶어 방문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복칼국수 복지리 스타일의 국물이어서 시원하고 복어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칼국수 보통 쫄깃한 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때로는 부드러운 식감의 면이 좋을때도 있는데요 속이 안좋을땐 이런게 더 좋은거 같아요 국수만큼 맛있는 죽 배가 어느정도 불렀는데 안먹기가 왠지 아쉬워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바닥까지 긁어먹었어요ㅋㅋ 정말 감칠맛이 듬뿍담기고 참기름이 식욕을 돋우는 맛있는 죽이었습니다. 야채 등 부재료도 넉넉하게 있어 식감도 재밌었어요. 국수와 잘 어울리는 반찬 김치와 상추겉절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추겉절이가 묘하게 국수랑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어요. 복어맛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새콤하고 고소한 참기름 맛과 잘 어울렸어요. 아쉬운 점 복어 특유의 비린향과 국수의 밀가루내가 살짝 있었어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민하신분은 아쉬울만한 부분일거 같아요. 저나 친구는 크게 거슬리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오래되보이는 집인데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복어지리가 생각 나는데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 칼국수가 먹고싶은데 색다른 칼국수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 글 보고 맛있는 식사하시길 바라요! 혹시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당ㅎㅎㅎ

4 /5 jin ho Lee: 이용시기 202010 식당 내 외부는 연식이 묻어납니다 주차자리는 없는듯하나 식당 외부에 노상공영주차장등이 있어서 거기를 이용하면 될듯 합니다 저는 복 칼국수와 만두를 먹었는데 복칼국수의 국물은 깔끔했습니다 면도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괜찮았습니다 만두는 모양은 시중에서 파는 기성품 모양이었으나 맛은 괜찮았어요. 특히 특유의 산뜻한 향을 가지고 있는데 제게는 그 향이 괜찮았습니다 반찬으로는 단무지, 김치, 상추무침이 나오는데 김치 맛 좋았고, 상추무침은 양념향이 잘 묻어나와 좋았습니다. 다만 단무지는 음식과 잘 어울리지 않네요

5 /5 hyung tae kim: 이집 복칼국수를 접한 뒤로 날이 춥다고 느껴질 때 생각나는 곳이 됫습니다. 복어가 들어간 칼국수가 1인분에 단돈 만원 국물이 진짜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그리고 남은 국물에 죽 만들어 드시면 이게 또 별미입니다. 주차는 가게앞 도로변에 해야하는게 불편하지만 가격과 맛, 그리고 친절함은 모든 불편을 감수하고도 남을 선택입니다.

5 /5 이현호: 복을넣어서그런가맛이좋고시원하고개운하고내가좋아하는맛임 오래끄려도불지도않고맛이굿입니다 가격도 8천원이면 저렴하고 굿입니다 대박나겠읍니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