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대박집
박전광 염소요리로서는 성남제일
사모님이하 딸부터 종업원 모두 가족같이 대해주니 자주갑니다^^
울엄니 95세까지 다 기억해줘요
5 /5 nor hong il (노짱오빠): 어제 술마시고 해장할겸 들러본곳입니다.
복탕이나 먹지 하고 시켰는데..
전골로 나와 깜짝놀랬습니다. 혼자왔는데..
다시 물어보니 1인분이라네요....
다른곳은 뚝배기로 주시던데...
가성비 짱입니다.
복은 까치복을 사용하신것 같습니다.
꼬리부분 4덩어리 머리부분 1덩어리
이렇게 푸짐하게 주셨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1인분이 맞나고 채차 확인했습니다.
다음에 점심에 복지리로 먹어봐야겠습니다.
아~ 가성비 좋은 식당을 찾을때마다 느끼는 뿌뜻함..
1인분에 만원인 푸짐한 복탕이였습니다.
6월10일 재방문하였습니다.
점심에 복지리를 먹으려고 역시나 혜자스럽게 전골로 2인분 주셨으며 껍질무침을 푸짐하게 주셨습니다.
양이 많아 복지리는 다먹고 밥은 절반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