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옛장터

오승윤 주차장 내려서 계단 내려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분위기는 약간 고급진 중화요리 음식점 느낌이구요, 간짜장이랑 탕수육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부먹으로 셋팅이 되니 찍먹파 분들은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일단 간짜장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는데, 탕수육 소스는 케찹 베이스가 아니고 투명한데 간짜장이랑 다르게 단맛이 점 자극적입니다, 많이 달아요. 튀김은 요리 순환이 빨라서 그런지 바삭하고 튀김 옷도 많이 두껍지 않아 맛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있으나 여긴 꼭 다시 와봐야해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주말 예약은 최소 1~2주 전에는 해야 한다고 하네요. 룸도 있습니다.

Logan Kim 순살 매운 양념맛과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단맛을 조금 빼고 매운맛을 조금 더 넣는다면 더욱 맛있을것같음. 그리고 단점이라면 손님들이 나간후 알바생은 테이블을 왜 안치우는건지..?? 그냥 핸드폰만 보고있는데 좀 의아했음.. 위생과 외관상 손님들을 위해주길..

전계훈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박시현 소양념갈비랑 프리미엄돼지갈비 주문해보았어요! 반찬도 정갈하게 모두 맛있고, 소갈비, 돼지갈비 모두 양념이 알맞게 배어있어 맛있었습니다. 반찬류도 정갈하니 좋았는데 특히 오늘부터 시작하셨다는 단호박 들어간 샐러드 드레싱 참 맛있더라구요. 갈비 재단과 찬종류 설명해주신 직원분의 서비스에 감명받았습니다. 주차공간도 충분하고 주차요원분의 서비스도 좋았어요. 오랜만에 만족하는 한식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Lee Wankyu 저녁에 지나가다가 안에 연세 좀 있으신 동네분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보고 본능에 이끌려 가보았습니다. 들어가서 구글 검색하니 맛집이라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혼자라서 순대국특을 시켰고 진한 국물에 오소리감투 등 내장과 고기가 가득한 간만에 정말 맛있는 순대국 먹었습니다. 족발 드시는 분도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