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가 과천직영점
박즌ᄇ 4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별다른 안내도 없이 계속 기다리게 하더니, 드디어 자리가 나서 들어가려는 순간 직원이 비웃듯 말하더군요.
"저희 기다리시는 거예요? 양꼬치 다 떨어졌는데요?"
마치 놀리듯이 비아냥거리는 태도에 황당하고 불쾌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사과 한마디 없었고, 미리 양꼬치 소진 안내도 없었으며, 손님을 존중하는 최소한의 태도조차 없었습니다.
음식 맛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태도로 손님을 대하는 곳은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기다리는 손님을 손님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장사할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