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AEKYUN KIM: 기흥호수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거의 다 가서 진입 도로가 경사가 크고 좁아요. 하지만 도착해보면 창가뷰가 좋아요. 창가뷰를 즐기시려면 여유있게 미리 예약하기를 귄장합니다. 코스요리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어요. 내부 인테리어 및 분위기도 괜찮아요.
4 /5 만두파는꼬마: 세명이서 데이트 전 식사하러 갔습니다.
창문쪽 호수뷰가 기가막혔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데이트하기 좋아보였습니다.
부라타 샐러드 정말 괜찮았습니다.
파스타도 전체적으로 나쁘지않고 괜찮은 맛이었는데 가격대비하면 조금 비싼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응대해주신 종업원의 경우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5 /5 JW C: 기흥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있어 전망이 대단히 기억에 남을 곳으로, 최소 12년 이상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전망뿐 아니라 음식맛도 빼어남. 일반적으로 일행 내에서 통일할 것을 강제하는 세트나 코스 요리마저도 교차 주문할 수 있게 하는 점도 인상적.
김건우 (비행중) 가격이 7000원으로 저렴하고 맛도 있다. 면사리와 김치는 무료로 더 먹을 수 있고 김치는 셀프. 김치는 2가지 종류가 있고 익은김치와 안익은 김치가 있다. 칼국수에 김 향이 좋았고 국물도 꽤 진한편인듯. 다만 주차가 진짜 쉽지않고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평일 2시쯤 갔는데 그때는 대기 없이 들어갔다
Ji Heon Ahn 한국민속촌 근처에 있습니다. 일요일 이른 저녁 시간에 방문했을때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저녁 6시가 넘으니 가족단위 손님으로 가게는 만석이었습니다. 일단 고기를 다 구워주는 곳이라 편하게 먹었습니다. 다만 다 익은 고기를 불판에 놓아두는 것이 아니라 접시로 옮겨 담아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른 테이블을 보니 그렇게 해줘서 테이블 담당 해주시는 분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고기 질은 괜찮고 반찬도 정갈하게 나옵니다. 상추는 나오지 않지만 겉절이가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후식으로 물냉면을 시켰는데 마트에서 파는 냉면보다 못한 맛이라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rrroy 예년에 비해 등갈비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기존의 맛과 양은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둘이서 가면 등갈비와 국밥 한그릇 나눠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등갈비는 4명기준 국밥을 각각시키고 갈비를 하나시키면 적당히 맛을보는 정도의 양이 됩니다. 두명일경우 국빕을 각자시키면 다 먹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은 고기는 포장해와서 먹어도 며칠정도는 고기퀄리티가 유지되는 느낌입니다. 숯불에 구운맛이 좋습니다. 두달에 한번정도 생각날때마다 들르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