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네 밀양 돼지국밥
rrroy 예년에 비해 등갈비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기존의 맛과 양은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둘이서 가면 등갈비와 국밥 한그릇 나눠먹으면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등갈비는 4명기준 국밥을 각각시키고 갈비를 하나시키면 적당히 맛을보는 정도의 양이 됩니다. 두명일경우 국빕을 각자시키면 다 먹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은 고기는 포장해와서 먹어도 며칠정도는 고기퀄리티가 유지되는 느낌입니다. 숯불에 구운맛이 좋습니다. 두달에 한번정도 생각날때마다 들르는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