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회집

박지현 안양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중식집이 있는 지 몰랐어요. 모임에 제격이고, 무료발렛을 해주셔서 편하게 주차했어요. 건너편에 병원 주차장에 해주셨더라고요. 멋진 분위기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고, 특히 송이우육편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송이가 크진 않은 데 비해 향이 강하고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고기는 너무 질겨서 송이만 골라 먹었어요. 볶음밥도 너무 고급지고 맛있었고, 허가우는 너무 맛있어서 진짜 한 4판 시켜먹었습니다 ㅋㅋㅋㅋ 40만원 순삭..

재원유 댕리단길 걸으면서 날도 더워서 저녁 식사 찾는중에 눈에 아른거렸던 식당이였습니다 전체 적인 분위기는 태국 비슷한 느낌이였다 주문은 베스트 위주로 했습니다 태국 쌀국수는 베트남 쌀국수랑 다른 맛이다. 육수가 대만에 우육면? 비슷한 향신료 냄새가 났습니다 뿌 팟 봉커리는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였습니다 !!! 팟타이꿍은 매콤한향이 올때쯤 땅콩?이 매콤한걸 잡아주니 먹기 좋았습니다 다양하게 주문하고 싶지만 다음에 재방문 해서 먹어보는걸로!

송재영 입구가 좀 특이(?)합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편하게 식사를 즐겼고, 먹는동안 손님은 계속 오시더군요. 갈치조림, 갈치구이 모두 맛있었고, 밑반찬도 맛났습니다. 자그만 아쉬움은 그릇, 수저, 컵 등이 아주 깨끗한 편이 아니었고, 앞치마는 대부분 지저분해서 일회용으로 바꾸어 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임정철 커플세트를 먹었습니다. 떡볶이의 간이 아쉽다는 마눌님의 의견과 얇고 퍽퍽했던 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뜨겁지 않고 바싹한 튀김도 뭔가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받은 서비스는 음식을 갖다주시고 떡볶이 국물 보충해주시고 뒷정리였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직원들간의 대화로 시끌벅적했던 것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J A 2025-01-27 안양대교 부근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건물 뒤쪽에 주차장도 있고, 건물 맞은편에도 고가도로 아래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5~6년 만에 왔는데, 1층에 있던 곳이 2층으로 올라갔네요. 1980년대에 이어 2019년 화재로 인해 새로 건물을 지었다고 합니다. 밥이 설익어 고두밥이었고, 깍두기도 그리 맛있게 담가지지 않았더군요. 장수탕(보신탕)도 양념맛이 너무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식당에서는 밥과 김치는 기본인데,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김도훈 고기가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