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Hyen Kong: 한 10년만에 간것 같음..역시 맛있습니다. 잠시 오리 훈제에 미쳐 살다가 다시 생오리를 접하니 너무 좋았어요. 숯불향이 장난아닙니다. 마지막에 주는 녹두죽도 맛있고 군고구마도 맛있어요. 전체적으로ㅠ직원분들이 친절하십니다. 당분간은 다닐 것 같아요.
5 /5 JM KIM: 칠보산이랑 가까워서 안산, 수원, 화성주민들에게도 생오리고기 참숯구이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고, 안산에 살 때 한 번씩 방문했던 또간집인데 20대 때 처음 왔으니 벌써 10년도 넘은 곳이다.
오리생고기 단일 메뉴로 그 흔한 된장찌개, 냉면 등 사이드가 하나도 없지만 식후 녹두죽을 무료제공해 주신다.
오리생고기 1인분 300g이면 많은 양인데 숯불에 구우면서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는 걸 추천하며 굽는 건 셀프로 해야 돼지만 오리 양이 많을 경우나 요청하면 초벌해 주시기 때문에 굽는 게 번거로우신 분들은 초벌 요청드리기
좋은 원육에 숯불 향까지 입혀지니 이건 뭐~ 말할 필요가 없다. 기름기까지 싹 빠져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소금 간도 돼있어서 그냥 먹어도 충분하지만 싱싱한 쌈 야채와 곁들이면 입안까지 향긋!
식사 마무리로 화로안에 있던 군고구마와 녹두죽
녹두죽은 고소하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고 개운해서 입가심하기 아주 좋은데 얼마든지 리필도 가능하다.
간혹 죽을 안 드시거나 식당 안이 바쁘실 경우 따로 말씀드려야 주시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꼭 녹두죽도 드셔보시길~
5 /5 Steven Won: 비싸다 생각 할 수 있는데 1인분 300그램 가격임.
게다가 고구마 구이, 죽 공짜, 숯불.. 가족과 가기에 딱임. 단,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싫다면 좀..
Sunhwa Ryu 국민은행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은행에 왔다가 대기시간이 40분이나 되어 요기를 위해 들렀어요.
육회비빔밥이 베스트 메뉴인데다 가격도 7,900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제 입맛에는 맞았어요. 양념장도 맛있고 적당한 양 주셨고, 야채도 신선하고 견과류가 들어있어 고소하게 씹히는 느낌이 좋았어요. 단지...넉넉한 육회의 양은 좋았지만, 제게는 약간 질긴 질감이 아쉬웠어요.
가성비는 갑이었기에 ..별하나 빼려다가..다시 마음 바꿔 5개 다 드립니다.
셀프로 장국을 떠 먹어서 평소 장국을 잘 먹는 저는 편하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