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리
Seunggu Choe 조용한 숲뷰와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인 카페. 이 위치에 이런 널찍한 주차장과 카페가 있을 줄 몰랐다. 브런치 타임 이른 시간부터 차량이 줄지어 들어오는 걸 보면 이미 유명한 듯하다. 엘리베이터도 있어 접근성은 좋고, 내부도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공간이 넉넉하다. 평일 1만5천 원 세트메뉴 구성은 합리적이나, 음식 맛이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재료나 조리 모두 아쉬운 점이 많아 식사 후 다른 걸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뷰와 분위기는 만족스러웠으나 음식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