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
김지원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인테리어 하나하나 고급지고좋아요. 내부가 다 분리되어있어서 가족모임이나 단체모임으로고 좋아보였어요.
메뉴가 중국본토느낌 낭낭한 메뉴들 많았어요.
특히 탕수육이 진짜 두꺼운 등심고기를 그대로 튀겨낸건데 와… 예술이었습니다. 바삭한데 안에 고기는 부드랍고 소스도 각종야채 넣어 직접만든 상큼한 비트소스라서 건강한 느낌까지 받았어요.
목화솜새우도 튀김 식감도 넘 독특하고 같이나온 야채볶음이랑 궁합 좋았어요
디저트까지 마무리까지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