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돼지촌

SJ Yoo 너무 맛있게 먹었던 회전초밥집. 원래 회전초밥의 맛이 일반 괜찮은 판초밥집에 비해 안좋아서 잘 안가다가 후기도 좋고 사진으로도 봤을때 괜찮아보여서 방문 해 보았다. 구리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있고 웨이팅이 조금 있을 수 있다.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던 초밥집. 종류도 상당히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다 맛이 준수하다. 그리고 가성비도 뛰어나지만 그 이상으로 대체적으로 맛있는 스시들이 많아서 좋다. 구리에서 스시가 땡길때는 아마 이쪽으로 방문 할거같다.

JiHyun Yoon 가격이 예전보다 좀 올랐네요. 요새 물가에 안오르는데가 어디있겠냐만.. 가성비 괜찮고 좋아요. 엄청 시끄럽지만.. 갈때마다 웨이팅 있어서 운이 좋아야 입장가능해요 ㅋㅋㅋ 사장님은 친절하심.

남수현 색다런. 삽겹을 먹게 해 주어서너무조아으요

NU1T 친절하고, 뭣보다 음식 양이 많아 가성비는 좋다. 추가도 잘 주는 편. 사진+후기 보고 드디어 구리에도 콴*다오 정도의 베트남 음식점이 생겼는가 싶어 기대치 바짝 올리고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아니었다. 소고기 쌀국수는 고수를 넣어도 그냥 밍밍해서 좋게 말하면 쌀국수의 평양냉면 느낌. 롯데백화점 *틴, 하다 못해 미*당에도 못미치고, 돼지고기 공심채 덮밥, 이건 껌승을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불맛 없는 돼지불고기 덮밥. 기름 너무 많이 써서 중국음식 느낌. 모닝글로리 좋아해서 공심채 볶음도 주문했는데 이건 다 먹음. 모닝글로리니까. 약간 이국적인(?) 인테리어라, 데이트나 인스타 또는 가성비로는 추천, 베트남 음식점으로는 추천하기 힘듦. 구리 한정으로도 중간 아래 포지션. 구리에선 아직 베트남 음식 맛집을 못 찾음. 백화점 식당은 추천하기 싫지만 그나마 요즘은 *틴이 실패 확률이 적다.

슝민 짬뽕 맛있는집. 다음엔 딤섬 먹으러 가려구욧

이상화 가정식 백반집으로 집밥 처럼 편하게 한끼식사로서는 최고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