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bc 70대 부모님이랑 토요일 점심식사로 방문했습니다. 메뉴는 잘 몰라 인원만 정하고 예약했습니다.
6명이 식사는 코다리찜(대) 4인과 생선구이(고등어외1) 2인해서 6인분 주문했습니다. 밥은 별도로 3천원에 1인 가마솥밥으로 6개 주문했네요.
코다리찜은 시레기를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맛은 개인적인 부분이니 각자 판단하시고 양은 이게 많은지 적은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곳도 이정도는 다 나오는 양같습니다. 특별히 찾아가서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사신다면 방문하셔도 무난할듯 싶습니다.
맘에 든 점은 그릇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도기라는 점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반찬의 양이 처음에 소박하게 나오는데 추가하기가 바쁜 시간에는 번거롭습니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니 부르기도 부담스럽더군요.
추운 날이어서 그런지 실내가 좀 스산했습니다.
주차장은 옆 동구능 주차장에 주차하면 번호를 알려주면 등록을 해주는데 계산하고 주차장 가서 나오는데 시간이 살짝 추가 되더군요. 몇 분내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사도 그렇고 주차요금도 그렇고 좀 여유있게 적용했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