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파스타

4 /5 Flamingo: 화덕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곳. 우연히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맛집이라는 명성이 허명은 아니었던 듯, 피자와 파스타는 꽤나 수준급이었음! 둘이서 파스타에 피자까지 시키니 사장님이 너무 많지 않겠느냐며 걱정해주셨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충분히 커버 가능했음. 친절하신 사장님... 캐주얼한 분위기라 가족이든 커플이든 누구든 쉽게 먹을 수 있다.

4 /5 fkdznf: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추구하는 분당의 오랜 맛집. 일, 월 휴무에 평일은 점심장사만 하고 중간중간 국제대회 등 휴무가 종종 있어 확인을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기대했던만큼 맛도 좋았는데 대체로 건강한 맛이네요. 짭짤한 피자와 단백한 파스타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단품보단 같이 주문해서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 /5 BH Park: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처음 빙문하는 경우 내부 분위기가 약간 적응되지 않을 수도 있는 특이한 분위기다. 내부는 그렇게 넓다고 할 수는 없고 2인 테이블 4인 테이블 6인 테이블이 배치되어있었다. 완벽한 오픈형 주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방이 잘 보였고 왼쪽의 화덕이 눈이 띄었다. 메뉴는 피자, 파스타가 메인이지만 피자는 반드시 주문해야돤다고 메뉴판에 안내되어있었다. 피자, 파스타 맛은 진짜 너무 맛있었다. 양은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였고 가격도 모두 2~3만원대로 절대 싼편이 아니지만 맛을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피자의 경우 도우와 사용되는 치즈의 퀼리티가 차원이 달랐고 파스타의 경우 면의 퀄리티 그리고 면과 소스의 조화에 그냥 웃음이 나올 정도!!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바로 영업시간이다. 평일은 점심시간에만 영업을하고 토요일만 길게 영업하는 것이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4 /5 김숙희: 우리 아이들 어릴 때 다니 던 곳인데 아직도 그 자리에 더 멋진 모습으로 건재한 걸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사모님의 센스있는 서비스와 세월에 깊어진 음식 맛은 친한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싶은 곳이에요.

4 /5 강진명: 아담한 사이즈의 피자, 파스타 집이나 맛과 가격은 아담하지 않음. 볼로냐에 출장 종종 가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라구파스타중 현지 맛과 가장 비슷했음. 피자도 화덕에 구워 도우의 쫄깃함이 남다름. 무엇보다 부팔로 치즈가 있는 마가리타 피자가 있어 즐거운 식사를 하였음. 장소가 좁은 만큼 예약하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