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킨타이

4 /5 Irene: 태국 현지느낌의 매장으로 크지 않습니다 메뉴들은 현지느낌에 가깝고 가격도 양도 적당합니다 맛은 좋아서 똠양꿍 먹으러 재방문 예정입니다 테이블 사이즈가 작아서 메뉴 여러개 시키기엔 좁았어요 여유있게 먹기보단 후다닥 먹고 나오는 곳이에요 주차는 지하주차장 지원해줘요 주차장이 건물마다 나뉘어있는 점 참고하세요 화장실은 외부에 개방화장실 사용해요

4 /5 김슐랭로드: ■방문_2022.09.20 ■메뉴_팟카파오스무쌉 8900원, 똠얌꿍 14500원, 팟타이새우 9900원 태국 음식 너무 사랑하는 1인입니다~~ 똠얌꿍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소원 풀이하고 왔어요. 먹는내내 뜨거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뜨거울땐 확실히 맛있어요~! 팟카파오스무쌉은 돼지고기덮밥인데요. 잡내없고 짭쪼름하니 밥이랑 잘 어울려요. 처음 먹어본건데 성공! 팟타이는 집에서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역시 사먹는게 더 맛있네요~~ 뿌팟퐁커리도 팔았으면 좋겠는데ㅋㅋㅋ 욕심이 커지네요;; 가게가 협소하기도 하고 웨이팅이 있는 곳이었구요.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전 생어거스틴 체인점 좋아하는데 거긴 메뉴가 손님접대용 같은 반면 드렁킨타이는 백반집 같은 느낌이에요. 멀리 나가기 귀찮을 때 겹치는 메뉴는 드렁킨타이로 오게 될 것 같아요.

4 /5 이정아: 동네 맛집으로 유명해서 한번은 가보고 싶던 곳이에요. 태국음식을 처음 접한 저로서는 기대가 컸습니다. 새우팟타이와 똠양꿍을 먹었는데 팟타이는 아는맛(볶음쌀국수?)같았고 똠양꿍은 새로운맛이라 생소하긴 했어요. 배달 주문도 많고 손님들도 많아서 맛집인 건 확실해 보였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4 /5 ByeongKi Ko: 태국 음식 전문점 가성비 무난한편. 음식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면, 밥이 리필되므로 적당한 음식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팟타이:보편적인 맛입니다. ㅋ아는 맛인데 맛있어유 @똠양꿍:신선로 같은곳에 담겨나오는데, 양은 꽤 많습니다. 이거하나로 2명 식사 됩니다. 면이랑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고수향과 기타 향신료들과 매콤함이 충분히 이국적이었네요. 맛있었네요 @공심채(모닝글로리) : 밥위에 올려먹기 좋은 나물반찬 느낌입니다. 맛은 특유의 피쉬소스로 간된 느낌인데, 밥이랑 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12000원 가격은 비싼느낌입죠?ㅎ @치킨커리:부드러운 코코넛 크림이 들어가서 부드러운 커리느낌이었어요. 나쁘지 않습니다

4 /5 오늘의구리: 커리라이스(닭고기토핑)는 입에 넣자마자 게살스프처럼 몽글몽글한 촉감에 고소한 코코넛 향이 입안을 한번 코팅해 주고, 탱글한 버섯과 닭고기가 식감을 더해주니 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음. ​ 사실 쏨땀은 개인적으로 파파야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색깔이 애매해서 안 땅기는 메뉴였으나, 먹어보니, 살짝 냉면에 나오는 새콤 달짝한 무 절임 식감에 매콤함이 좀 더 추가된 맛.으로 꽤나 맛있었음. 뭐, 스프링롤이나 새우고로케는 누구나 좋아하는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 맛. 이니 굳이 칭찬 안 해도 되는 맛. ※주의※ 여기 숟가락이 크고 얇아서 입이 작은 사람은 정신없이 먹다 보면 입술 양 끝이 헐어서 아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