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yung Park 요즘 감자도 비싼데 큰 감자전이 8000원이요!!
진짜 감자 갈아서 쫄깃쫄깃한 감자전입니다!
옹심이도 완전 제대로 만든 감자옹심이에요.
국물은 감자가 들어간건지 걸죽하니 국물만 먹어도 배불러요.
같이나오는 무생채김치랑 열무김치도 맛있어요.
그래서인지 따로 판매도 하시더라구요.
매장에서 먹는 김치도 넉넉하게 주시고
영업한지 꽤 오래된 음식점같은데 매장이 아주 깔끔해요. 테이블에 기본세팅만 봐도 보이죠!!
처음 나오는 보리밥에 넣어먹는 고추장튜브에 흘러나오거나 찐득한거 하나 없더라구요.
식탁도 산뜻하고요
엄마가 언뜻 보시더니 진짜 깔끔하다며 좋아하셨어요.
음식값도 만드는 값에 비하면 저렴하다며
감자전 이건 남는것도 없겠다고 ㅎㅎㅎ
요즘 감자 비싸거든요 ㅎㅎㅎ주부의 눈~
암튼 좋은 음식점 알게되서 기쁩니다!
비오는 날 처음 가봤는데 진짜 최고였어요!!!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