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MiKyung Park: 요즘 감자도 비싼데 큰 감자전이 8000원이요!!
진짜 감자 갈아서 쫄깃쫄깃한 감자전입니다!
옹심이도 완전 제대로 만든 감자옹심이에요.
국물은 감자가 들어간건지 걸죽하니 국물만 먹어도 배불러요.
같이나오는 무생채김치랑 열무김치도 맛있어요.
그래서인지 따로 판매도 하시더라구요.
매장에서 먹는 김치도 넉넉하게 주시고
영업한지 꽤 오래된 음식점같은데 매장이 아주 깔끔해요. 테이블에 기본세팅만 봐도 보이죠!!
처음 나오는 보리밥에 넣어먹는 고추장튜브에 흘러나오거나 찐득한거 하나 없더라구요.
식탁도 산뜻하고요
엄마가 언뜻 보시더니 진짜 깔끔하다며 좋아하셨어요.
음식값도 만드는 값에 비하면 저렴하다며
감자전 이건 남는것도 없겠다고 ㅎㅎㅎ
요즘 감자 비싸거든요 ㅎㅎㅎ주부의 눈~
암튼 좋은 음식점 알게되서 기쁩니다!
비오는 날 처음 가봤는데 진짜 최고였어요!!!
4 /5 갈등조정디자인센터(Mediation71): 옹심이칼국수와 서리태콩국수를 먹음
가격은 걱 10000원
열무김치와 무채김치 반찬맛이 시큼함과 달콤한 고추장맛을 내뱉는다.
옹심이는 역대 먹어본 것 중에서 최고의 마 쫄깃쫄깃하고 쫀득한 식감이 끝내준다.
서리태콩국수는 콩의 식감과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면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아아들의 산만한 분위기는 온전히 집중을 못하게 한다.
예절교육부터 시키는 부모가 되길 권한다.
노키즈존이 차라리 나을지도...
하여튼 맛의 식감은 최고.
5 /5 EUNA YOON: 오! 맛있습니다. 옹심이 많이 먹으러 다녔지만 개인적으론 여기 옹심이에 최고점 줍니다. 아래 후기대로 국물이 걸쭉하네요. 옹심이는 쫄깃한 맛이구요. 칼국수 면발도 좋습니다. 옹심이 칼국수, 감자전 하나씩 시켜서 둘이 나눠먹었는데 옹심이칼국수나 감자전이나 넉넉합니다. 충분한 양이었구요. 옹심이 먹으러 여주에 자주 가야겠네요.
5 /5 WILLIAM BAEK: 너무 맛있어요!!!
WILLIAMS PICK
옹심이만
감자전
옹심이에 후추가 많이 들어간거는 빼고 정말 최고예요 ㅎㅎ
후추 싫어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김에 올려진 후추 걷어내고 드세요 :)
4 /5 Hailey Shim: 무난무난 타지역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러볼만 해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갔다가 들른건데 맛이 꽤나 괜찮았어요. 메밀막국수는 비추요. 매실청이 많이 들어간건지 훅 들어오는 단맛이 너무 강했어요. 주 메뉴인 옹심이 칼국수는 면이랑 국물은 진하고 끝내줬는데 옹심이는 생각보다 별로...? 그닥 특색있진 않았고 국물이 진짜 맛있었어요 꾸덕하고 찌인한 동양식 감자스프맛이랄까? 메밀전병도 그냥 많이 먹어본 그 메밀 전병 맛이고 수수부꾸미 달달하니 맛있는데 사이드 겸 후식으로는 양이 꽤 많아서 3인 이상부터 추천이요! 감자전은 바삭보다는...음 잘 구워진 맛이었어요 다른 후기에서는 바삭하다던데 바삭한지는 1도 모를ㅎㅎ..그냥 바짝 구워져나오는 담백한 맛이에요7
Zain Kim “여내울은 여주의 비옥한 땅에서 농부의 정성과 자연이 빚어낸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요리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건강한 식사를 선사합니다. 특히 김치는 그 맛의 깊이가 남다르며, 어디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합니다. 육개장은 진한 국물의 풍미와 푸짐한 재료의 조화가 완벽하여 한 그릇을 다 비운 후에도 감동이 오래 남습니다. 정성과 맛이 가득 담긴 이곳은 꼭 한번 방문해야 할 특별한 장소입니다.”
ケイくん 여주쪽 골프장에 가기 전에 식사를 했습니다. 아침겸 점심이라 과하지 않게 탕으로 먹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네요. 나는 콩탕을 먹었는데, 반찬들도 깔끔하니 잘 나오고 쌀이 많이 나는 고장이다 보니 밥맛이 너무 좋습니다. 아쉬운건 솥밥으로 주문하면 2천원만더 주면 되는데 그걸 못했네요. 그래도 밥이 맛있습니다.
콩탕은 예상했던 대로 고소하면서도 간이 적당히 되어서 밥이랑 같이 먹기 좋은 건강식 이었습니다. 밥맛이 워낙 좋다 보니 쌈밥들도 맛있을 것 같네요. 계란후라이도 맛있게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
아들소래포구 강천섬 나들이 갔다가 저녁식사로 방문했습니다. 푸짐한 찬이 다채롭고 맛있게 제공되어 골라먹는 맛이 있습니다. 간이 강한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느껴져 사찰 음식다운 담백함을 기대했던 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자. 특히 제육볶음은 짠맛이 강하게 느껴져 재방문 한다면 기본 한상차림만 주문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드 단말기 고장으로 카드결제를 못했습니다. 현금 없으신 분들은 계좌이체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