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Sasha Hulbert:
가자미구이(중): ₩ 15,000
고등어김치조림: ₩ 14,000
농어양녕구이: ₩ 17,000
국내산 생선으로 조리하는 아부지와 고등어는 화덕에 구운 생선의 깊은 맛과 담백함을 느낄 수있다.
가자미구이는 간이 크게 쎄지 않고 담백해서 어르신이나 아이들과 같이 먹어도 좋을 듯 싶다.
고등어 김치조림은 칼칼한 감칠맛이 더해져 밥도둑이 따로 없다.
농어양념구이는 매콤달콤한 소스가 농어 살에 잘 스며들어 밥에 올려먹으면 군침이 돈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짱아찌와 미역국 또한 일품이다. 특히, 미역국은 깊은 맛이 있어 생선구이가 아니더라도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식사가 된다.
매장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주차장도 잘 구비되어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기에 정말 좋다.
5 /5 woolim kang: 생선구이 먹고싶을 땐 여기로 가요. 가게 관리를 잘 하셔서
내부에 비린내나 냄새가 없고 생선구이 와 함께 생겨자+레몬 을 주세요. 레몬즙 뿌려 생겨자하고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갈때마다 밥 두공기씩 먹고와요. 같이 주시는 미역국은 육수를 어떻게 내시는지 너무 뽀얗고 맛있.. 밑반찬도 다 맛있어서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