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uly Papa: 식당이 일단 깔끔하고 사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친절 하시네요. 밴댕이 회와 비빔밥 그리고 꽃게탕 먹었는데 신선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좋아요. 비빔밥은 밥도 무료로 더 주시고 좋네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게장도 짜지 않아 술안주로 먹기도 좋아요.
5 /5 Daeung Hwang: 대체로 정성과 맛이 일품임을 느꼈다. 더불어 수없이 사람들이 포장주문으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또한 지역 내 오랜 맛집을 입증했다. 주인 내외분은 정말 친절하거 정겨우시다.
게장은 입맛에 따라 비리거나 느끼하게 맛이 날 수 있다. 가장 맛있었던 것은 생선 튀김이에 밥을 먹는 것이었다.
5 /5 빅베비: ✍ 내 돈 내 먹 ✍
역시 20년이 지난 맛집 같습니다.
밴댕이회는 신선하고 간장게장도 맛이 좋아요. 철에 따라서 모듬회의 구성이 달라집니다.
금액은 이 근방에서 비교하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서비스도 아니고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친절히 서빙해주고 잔반 떨어지면 척척척 아낌 없이 리필해주고요.
무엇보다 상추가 대단히 싱싱했습니다.
상추가 신선한 가게는 하나만 봐도 열을 알지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