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t Chang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식당에 방문하여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방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진짜 맛난 해물탕을 기대하며, 매장에 어렵게 도착 후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게로 직진하였으나 역시 많은 분들이 대기 중이었다.
거두절미하고 약 3시간을 기다려 차례가 돼 자리에 앉아 주문 후 또 한참을 기다렸더니 신선한 해물이 가득한 맛깔스러운 음식이 나왔다. 주변 반찬들은 기억이 없을 정도로 해물로 취하고 기다림의 고통은 사그라들었다. 한참을 먹고 밑 바닥에 있는 양파와 무도 남김없이 먹을 때 쯤 볶음밥으로 노선을 정하고 주문해 본다.
적당히 덜어진 냄비의 바닥을 보고 있으니 가져가 버린다.
한참은 아니지만 적당히 기다린 순간 TV에서 본 동일한 비주얼의 볶음밥이 나왔다. 조금 누른 후에 먹으라는 말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진다. 지글지글 자글자글...뽀득뽀득...타이밍상 지금이다.
와, 와, 와 맛있다.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