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inny: 아는사람 아니면 찾기힘든 위치지만 한번 방문해보면 다시 갈 수 밖에 없어요!
김치, 총각 김치, 동치미는 최소 3년 묵혔다가 방금 땅속 장독에서 꺼내온 시원, 아삭하고,
밑반찬 산나물 무침은 시골 할먼니 맛 그대로 입니다
제일처음 고소하고 뜨끈한 김치전으로 입맛에 시동을 걸고 난 후, 오리능이백숙, 닭볶음탕, 토끼탕 을 돌아가며 한대접씩 비워 냅니다!!
노린내, 잡내는 전혀 없고, 토종닭, 토종 오리인지 한 냄비 시키면 넷이 먹어도 남을 정도 입니다
두 번 방문 했고 원기 회복 위해 힐마루 라운딩 할때마다 꾸준히 방문 예정입니다~~
5 /5 박경빈 (믹스마블): 옻닭이 국물이 진짜
시골반찬
깔끔한게 맛있어요 엄마 손맛
4 /5 서인배: 맛좋고 진짜 마당에서 키운닭을 잡아주심
4 /5 김영재: 자연스럽게 풀어 놓은 닭들, 그리고 시골스런 방. 음식은 능이버섯 오리탕을 추천
4 /5 Hyunyong Lee: 백숙이 진짜 맛있습니다~방가로가 상당히 기울었지만 기운것도 나름 운치 있네요 ㅋㅋㅋ 주차공간이 협소한게 흠이네요
minnim 우연히 갔는데 선물 받은 기분! 솥밥에 생선구이는 반칙이죠.. 모듬 생선구이로 드시면 여러 종류를 다 먹을 수 있어요. 비린내도 없고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4인이서 가서 3인 모듬에 해물순두부 시켜서 먹었는데 딱 좋았어요.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
미미(Olivia Ko) 포천 수목원 갔다가 점심으로 방문 했어요
오랜만에 와도 구수한 냄새가
입구부터 풍기는 곳입니다
정식으로 2인분 주문했어요
방문하지 않은 동안 입맛이 좀 변했는지
제 입맛에는 간이 좀 센 편이었었어요
뜨겁고 바로 나온 음식을 좋아하는데
강된장도 그렇고, 비지도 살짝 익힌 정도로
나오는 점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예전 추억을 생각하며 찾아갈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오래도록 그 자리에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