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할머니집
미미(Olivia Ko) 포천 수목원 갔다가 점심으로 방문 했어요
오랜만에 와도 구수한 냄새가
입구부터 풍기는 곳입니다
정식으로 2인분 주문했어요
방문하지 않은 동안 입맛이 좀 변했는지
제 입맛에는 간이 좀 센 편이었었어요
뜨겁고 바로 나온 음식을 좋아하는데
강된장도 그렇고, 비지도 살짝 익힌 정도로
나오는 점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예전 추억을 생각하며 찾아갈 수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오래도록 그 자리에 있으면 좋겠네요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윗갈기길 79
GG map: https://www.google.com/maps/place/?q=place_id:ChIJlQR8cmzVYjUREjJM6l1f7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