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할머니손칼국수

4 /5 김성곤: 대부도 10시 50분 반포역 탑승 12시 19분 오이도역 도착 12시 48분 123번 버스 탑승 13시 28분 방아머리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다음 정류장인 백사장회센터에서 하차하는 것이 좋음) 13시 20분 포도밭할머니칼국수에 도착 사전 인터넷 검색으로 깐바지락칼국수에 생각이 굳어 키오스크로 그 것을 주문했다. 종업원이 와서 그것은 2인분인데 괜찮은지를 물었다. 모듬조개칼국수로 변경했다. 찬으로 나온 김치와 열무김치가 아주 맛깔스러웠다. 칼국수도 육수가 깔끔했다. 3분의 2를 그냥 먹고, 나머지 3분의 1을 숙성고추양념을 넣어 얼큰한 맛으로 보았다. 추천 댓글이 많은 이유를 충분히 알았다. 새로 건축한 것인지 식당 내외가 아주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다.

5 /5 구멍 (발칙한리뷰어): 30년 넘은 칼국수집으로 3년만에 방문했더니 새로운 건물로 바꼈네요. 새로운 건물로 바뀌기전에는 노포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완전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헤리티지를 강조한 인테리어를 통해 전통있는 집인걸 강조한듯 합니다. 일요일에 방문했지만 10시정도쯤 가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통바지락 칼국수와 파전을 주문하였습니다. 해감이 잘된 큰 바지락을 써서 인지 식감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칼국수 면발도 탱글탱글한게 좋았습니다. 파전도 맛있긴 하지만 오징어가 대왕오징어여서 그런지 약간은 짬짜름 했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가게앞 뿐만 아니라 아래 빈공터에도 가능합니다.

5 /5 김지혜: 그냥 아는 맛인데 딱 맛있는 아는맛이라 대만족. 연말에 방문했더니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어 예뻤음.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재방문의사 많음.

5 /5 이재홍: 공사하기전에 들렸다 오랜만에 들렸는데 깨끗하게 건물 지어 깔끙하네요~^^ 주문도 테이블에서 테블릿 주문 가능하고 반찬도 셀프로 더먹을수 있어 편해요~~ 중간중간 서빙로봇이 물가지고 돌아다녀서 물달라는 주문은 안해도 되더라구요~~^^ 바지락 칼국수 와 파전 먹었는데 여전히 맛나더라구요. 파전은 더 바삭해진듯~~^^

5 /5 Aenon K: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고 건물이 새로 지었는지 깔끔하고 커피숍같이 쾌적해요. 바지락 칼국수도 무난하고 김치도 자극적이지 않고 괜찮네요. 설탕이나 조미료가 많이 안들어간 맛이라서 저는 선호하는데, 자극에 길들여진 분은 살짝 심심하게 느끼실지도 몰라요.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방해받지 않고 먹을수 있네요. 모레시계가 다 내려오면 칼국수가 익은거라고 하네요. 파전도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맛있고 바삭해서 제 취향이었어요. 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