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식당

4 /5 ELEGY KOR: 한줄평 : 한번쯤 가봐도 좋은 경험. 반찬이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구성이 좋았다. (단백질이 없는 게 아쉽다.) 굴을 좋아하는데 굴영양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굴영양밥과 굴영양밥 누룽지는 경험한 것에 만족한다. 달래장을 구태여 넣지 않아도 간이 잘되어 있으니 간장은 덜어내고 달래만 넣을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한번에 비비지 말고 약간만 넣어서 맛본 후 비벼 먹을 것을 추천한다. 주차장이 마땅하지 않으니 앞쪽에 주차하면 된다. 예약을 하면 대기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다른 정보에 의하면 하루 전, 한시간 전이라고 말이 많은데... 주인분께서 30분 전에만 연락주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4 /5 조혜경: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1인용 돌솥에 조리된 굴밥을 먹어왔는데, 이곳은 한꺼번에 솥밥으로 해주시네요. 대신 두껍게 눌은 눌은밥이 양이 많아져서 좋네요. 그래서인지, 사전예약 아니면 많이 기다리거나, 주문이 불가하다고 하시네요.

5 /5 Shin SB (bisori):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만 영업하는 식당입니다 대표 메뉴는 굴밥이고 냄비에 밥을해서 누룽지까지 포함됩니다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방문 30분전에 전화로 꼭 예약하셔야 됩니다 맛은 직접 와서 드셔 보세요^^ 기똥찰겁니다 특히 숭늉은 아주 끝내줍니다

4 /5 이파파: 포승공단 방문하고 점심먹으러 들렸습니다 포승공단이 딱히 식사할장소가 없는데 몇개 리뷰보고 들렸습니다 굴밥이 주메뉴인데 꼭 식사전 20~30분전에 전화주문하세요 굴밥하는 시간이 걸리다보니 미리 전화를 해야합니다 굴밥외에는 그냥 백반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9년10월기준 굴밥이 인당 13,000원이니 저렴하진 않지만 포승가면 또 들릴생각입니다

5 /5 수원오빠: 친구 소개로 저번주 이번주 일요일 연속 2회 방문 와 대박 맛집ㅋ 매주 가고 싶은 굴밥 맛집 배터지게 먹어도 계속 땡기는 매력ㅋ 시골 할머니네서 먹는 집밥이라고 생각하면 됨ㅎ 최소 도착 30분~1시간전에 예약해야하고 점심엔 오전이면 거의 예약 끝남 동네 할머님들이 따오는 제철굴만 이용해 10월말~4월초까지 식당영업함 그외는 영업안하고 1830이면 식당 영업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