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ingo 화덕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곳. 우연히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맛집이라는 명성이 허명은 아니었던 듯, 피자와 파스타는 꽤나 수준급이었음! 둘이서 파스타에 피자까지 시키니 사장님이 너무 많지 않겠느냐며 걱정해주셨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충분히 커버 가능했음. 친절하신 사장님...
캐주얼한 분위기라 가족이든 커플이든 누구든 쉽게 먹을 수 있다.
김공평 수내역 인근 니고라멘
일단 대기가 좀 있는 편이니 대기 각오는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괜찮습니다. 9500원이라는 가격도 괜찮고요.
국물도 괜찮고요 이근처에서 이정도 하는집이 없습니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혀 봤을때 최상급은 아니지만요.
면 익힘정도나 국물 진하기 선택이 안된다는 ...
자리에 양념같은거도 구비가 안되어있고...
커스터마이제이션 측면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전기소방기사 파파라구
개성 강한 가게들이 많은 백현동에서도 특색이 있는 곳
웨이팅이 심하다고 들었지만 15시 브레이크타임 전에 들어가니깐 더 편했다.
일단 입장하면 먹게는 해주는 시스템
대신 솔드아웃되는 라자냐는 주문 할 수 없었고 샐러드랑 파스타만 식사
파스타가 꽤나 맛있고 식감이 좋아서 훌륭했고 라코타 샐러드도 굳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다음엔 피자를 먹으러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