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o Cha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곤드레 나물밥 드시면 됩니다.
송어는 안 먹어 봤는데 오늘 비가 좀 와서 송어회 별로라고 안 권하시네요.
옆 테이블 사람들 대화 소리가 울리는 구조여서 실내 소음이 큽니다. 의자에 미끄럼 방지 캡을 씌워 놨는데 불편합니다.
I.J. 방문: 일요일 10시 00분
인원: 12명
대기: 없음
주차: 가능(전용주차장)
메뉴: 청정식
친구들 가족모임 이후에
아침겸점심 식사를위해 방문했어요
숙소에서 가깝기도했고 일요일이라
사람많을까 싶어 오픈런 했고
덕분에 여유롭게 자리잡고 앉았어요
메뉴 고민하다 제일위에 청정식으로 주문했고
간장게장+돼지불고기라고 했는데
양념게장도 있었어요
(원래 있는건지 츄가로 주신건지 모르겠어요)
언제나처럼 반찬을 다 먹어보지 못할 정도로
푸짐했지만
세월에 입맛이 변한건지 옛날처럼
메뉴 하나하나 모두 맛있지는 않아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