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Lee H.K (space.i.14): 23년 2월 킨텍스 전시시, 평일 금요일 점심 방문
12년 전통 맛집답게 11시 반 이후부터 자리가 다 찼다. 다행히 대기는 아니였지만, 12시 반 넘어서 살짝 대기
주차는 가게앞에 4대정도 가능하고 주변 도로변에 주차 가능하나..주변에 가게, 식당들이 많고 협소하니 걸어오는걸 추천
맛집답지 않게 메뉴 종류가 많아서 살짝 의심
반찬대가 홀에 나와있고 정갈하게 음식마다 집게가 정렬되어있어서 주인장의 깔끔한 성격을 볼수 있었다..더불어 모든 식기들이 자기식기로 만원대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한정식을 먹는 대접받는 느낌.
황태볶음 2인 주문
조금 양이 적나했으나 적당했고, 양념도 짜거나 맵지않게 적당하고 반찬도 아주 깔끔했다.
따로 나오는 국물의 국물맛이 음식의 맛을 더욱 돋워준다.
주변을 보니 황태보다 제육볶음과 칼국수를 많이 드시는듯..
맛난 음식에 비해 홀의 분위기는 좀 정신없었다.
좀 좁기도 하거니와 메뉴판과 여러 가지 설명들이 요란하게 붙여있다..
일산을 오면 꼭 들러 다음엔 제육을 먹어봐야겠다.
영업시간 평일 11:00-8:30
오전주문 마감 2시
오후 3ㅡ5시 브레이크타임
저녁주문마감 7:30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