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손만두

5 /5 Pumpkin: 찌니 손만두는 딴곳에서 맛보지못한 담백하고 순수한 깨끗한 맛이었읍니다 가격도 저렴했지만 사장님 부부의 소박하고 따뜻한 서비스가 한결 맛을 더 했읍니다. 추천 합니다

5 /5 좋은수현: 최고의 인생 만두~~^^ 고기만두도 김치만두도~ 찌니 만두 막고 나면 다른 만두는 못 먹습니다~ 속이 알차게 꽉찬 만두, 고기만두의 육즙은 정말~~ 게다가~ 친절하고 인상 좋은 사장님 부부~^^ 항상 툭 한마디 건네시는데 참 기분 좋습니다~

5 /5 buri yon: 최애하는 분식집 중 하나. 가장 오랫동안 다닌 분식집. 준비한만큼만 팔고 가차없이 문을 닫는 곳. 가격이 싸서 사먹는 곳은 아님. 이젠 고기 / 김치 할것 없이 1인분에 5,000원. 여긴 맛으로 먹는곳. 밀가루냄새가 나지 않고 속이 알참. 아주 조화롭고 준비많이 한 맛이 남. 한마디로 기본에 철저하다는건데 이게 쉬운게 아닌데 여긴 한결같이 그맛이 나서 더 마음에 듬.. 원래는 새우만두도 있었는데 사라졌음 ㅠ.,ㅠ 흑. 만두는 머스트지만 떡볶이며 오뎅, 김밥도 수준급. 떡볶이는 채수로 만들어서.. 떡볶이 국물에서 샐러리맛이 남.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 여기 떡볶이는 내돈주고 사먹음. 김밥도 식사대용으로 충분하고 오뎅국물이 괜찮은데.. 멸치맛이 진하게 남. 그런데 바로 옆 인근에 오마뎅이라고 오뎅전문점이 생기면서부터는 오뎅은 자주 안 먹고 있음

4 /5 강지원: 만두 맛있고 김밥도 괜찮아요. 만두 10개에 5500원이면 저렴하고 김밥도 야채김밥3500원에 참치 4000원이었어요. 만두도 맛있고 김밥도 괜찮았는데 떡볶이가 별로라고 해서 아직 떡볶이는 못 먹어봤습니다. 서비스로 꽈배기 하나 주셨는데 꽈배기도 맛있었어요. 이번주 토요일과 다음주 월요일날 휴무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