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문득: 친절하고 세심한 사장님의 두툼하고 육향이 진한 일본식 돈까스 바.
안심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육향이 매우 진한 맛으로, 고기 누린내에 예민하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정도로 진한 고기 맛의 진가를 느낄 수있음.
등심은 굉장히 두툼하게 썰어져서 나옴.
탄력있고 부드러운 식감에 고기의 기름진 맛이 훌륭함.
느끼할 수 있지만 이를 대비한 와사비, 샐러드, 명이나물, 트러플 소금이 느끼함을 씻어줄 수 있음.
카레는 카레 전문 프렌차이즈 수준의 카레가 먼저 나옴.
맛있는 일식 돈까스를 아직 못 먹어봤다면 이 곳이 맛있는 일식 돈까스의 기준이 될 것.
강력 추천.
5 /5 핫둘핫둘: 기대이상이네요
오픈 키친에 사장님 혼자 하시는데 첫날 웨이팅있어서 포기하고 오픈런으로 다시 왔습니다
한조각 크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요
고기도 촉촉하고 트러플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고추냉이에 명이나물 함께 먹으니 맛있네요
손님들이 거의 남자인 만큼 고기에 환장하는 사람들이라면 만족하고 가실것 같아요
5 /5 Wendy Oui: 진짜 보물같은곳~~
부드러운 등심카츠도 최고지만
쉐프님의 세심한 서비스에 더 감동했어요.
손님한분한분 뭐가 부족한지 일일이 챙겨주시고, 분위기는 말뭐..
여기 가러 상동 또 가고싶어요
5 /5 ha saya: 제품 : 등심+안심 14,000 / 콜라 2,000
맛 : 튀김옷은 바삭하니 좋고 고기는 부드럽게 잘 씹히며 한입 베어 먹기에도 매우 좋고 적당히 두툼하다. 특히 고기 누린내는 느껴지지 않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그리고 명이 나물과 매우 잘 어울리니 같이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양 : 가격대비 양은 매우 적절하다. 필요하다면 밥과 샐러드는 추가 요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 입장하면 인사와 몇 명인지 확인하며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 받으며 고기의 굽기를 선택할 수 있다(미디움or웰던). 주문하고 바로 튀기기 시작하기에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며 고기의 레스팅 시간까지 해서 살짝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약 15~20분)
각종 소스나 향신료 등이 구간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별도로 요청할 필요가 없다. 검정색 물통은 따뜻한 자스민 차 입니다.
그리고 첫 방문은 직접 어떠한 건지 하나하나 친절히 자세히 알려주시니 걱정 없이 먹으면 되겠다.
그리고 제공되는 화이트 트러플 소금, 와사비는 다 먹거나 모자랄 경우 요청하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분위기 : 구조는 바테이블 직선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가 전체적으로 어둡게 되어 있으나 조명이 은은하게 딱 좋은 위치 그리고 포인트별로 있어서 음식에 하이라이트 되어서 먹기에도 딱 좋아 보인다.
결론
다시 재방문할 의사가 매우 높은 가게이다. 가게 분위기도 적절하며 이런식당을 좋아한다면 언제든지 방문해서 식사를 하고 싶다. 주의할 점은 메뉴별로 품절이 날 경우 원하는 부위를 못 먹을수도 있다.
만약에 점심시간에서 많이 벗어난 시간이라면 한번 전화로 재고상태 문의하고 방문 하기를 추천한다.
5 /5 CamilaIF: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 오픈한지 보름 정도 됐다고 하셨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1인 식당.
기대 이상의 맛에 기분이 좋아졌다. 바삭한 겉면, 입 안을 채우는 부드러운 고기와 육즙, 향기로운 트러플소금. 개인적으로는 안심이 가장 취향저격이었다.
조미료통과 음료잔, 낮은 조도에서 센스가 돋보였고 주방을 바라보는 좌석 구조도 재밌었다.
다음에 또 가야지. 재방문 의사 100%.
아, 고기의 맛을 위해 포장과 배달은 하지 않는다고 하시니 참고.
JONGKWON HO 그냥 콩국수가 생각나서..
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백화점 근처에 있는 이곳이 생각나서.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었구여.
처음 방문했는데..매장이 좀 크네여..
창가에 앉아서..콩국수하고..
두부찌게… 주문했구여..
밑반찬들이 나왔는데..
너무 반찬들이 깔끔하고 맛이 좋았어여.
그래서….
콩국수와 찌게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구여.
콩국수는…진하고 맛있어써영..
두부찌게는…해물 두부찌게더라구여.
와프도 맛있다고 하네여..
작은 뚝배기 해물찌게? 머 이런 느낌이라고 하네여
먹는중에 양이 조금 부족해서 두부김치도 주문하고
와..그런데 이것도 양이 조금 많아서.
반정도는.포장요청 드렸구여.
포장해주셔서..
잘 가지고 나왔습니다..
아..그리고..
나왔다가…콩국물 작은것도 따로 하나
포장 주문했네여….
맛있고 좋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