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 기흥구청점
김득환 25년1월6일 점심예약을 하고 6명이 방문한 곳이다.
기흥구청 후문에서 도보 3분정도 거리에 있다.
지하철 테마로 만들어진 식당으로 의자도 지하철
의자처럼 길게 만들어져 있다.
뭉텅 소금구이(목살)를 먹었는데 종업원이 직접 구워주고
잘라준다. 180g에 16,900원으로 구워주고 잘라주는
서비스 비용도 들어가 있는것 같다. 구워준것을 먹는데
육즙이 살아있다. 고기를 먹은후에는 볶음밥을 먹었는데
역시나 고기 먹은후에는 볶음밥니다. 맛있게 먹었다.
볶음밥만 맛을 평가하자면 별5개를 주고싶다.
밥은 1공기에 900원인데 곱배기도 아닌 밥2공기가 1공기에
담겨나온듯 엄청 수북하고 높게 쌓여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