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Chung Ms.: 숲속에 위치한 추어탕 집으로 경치가 좋고 한적합니다. 단골만 다니는 곳이라 하는 군요. 추어탕도 맛있고 푸짐합니다.
4 /5 하나비: 미리 전화 예약하고 가면 요즘 같은 시국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아요!
추어탕이 찌~인하고 좋습니다.
튀김도 괜찮았었구요.
계단만 있는 2층 오르내리기와 신벗기는 귀찮지만 돌솥밥과 추어탕을 진국으로 하는 곳이라 자꾸 찾게 됩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창가 2군데에서 사알짝 창을 열 수도 있어 더 안심이 됩니다!
CHLOE 룸으로 예약했고 우슬초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은 건강식으로 입에 쓴 나물류도 있었고 홍어회가 나오는 등 입에 맞지 않는 메뉴도 있었으나 에피타이저 호박죽을 비롯하여 감태주먹밥, 굴찜, 디저트 그리고 밥과 굴비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었답니다.
단점은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약한 룸에 직전 손님이 바로 나왔으면 소독방역을 해주고 들어가도록해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세심함이 아쉽더군요. 시국이 이런만큼 위생과 방역에 신경을 써주셨음 좋겠어요.
어메이징 Grace葛瑞絲 줄 서서 먹는 집이라 기대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호기심에 들어가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맛있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죠. 면은 수타면이라 식감은 괜찮았지만, 다소 질긴 느낌이 있었고, 전체적인 맛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나쁜 맛은 아니었지만, 이 가격대라면 좀 더 완성도 있는 맛이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두번 올곳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