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정 수원점

SR HW 집에서 해먹는 그런 맛 사뎅이에 들어가는 우거지는 겉을 안 까서 질겼음 청국장이 사먹는듯 해먹는듯한 느낌이라 여쭤보니 아니나다를까 시판용과 직접 만드신 걸 섞어서 사용한다함

HONGBUM JEON 짬뽕을 먹었습니다. 기존 리뷰어의 기대와 실망 2가지를 보고 일단 방문을 했는데, 요즘 중식당이 하ㅇ향 평준화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은 양파 실짝 익어서 살아있네 단맛 올라오고 국물은 오 안짜...안매워.. 매콤장이 잘 어울리네요 오징어 수입산이겠죠. 질겨요. 홍합은 아주 조금 있고 면은 기계면이고 잘 삶아져 있고 탱글합니다. (수타는 아에요 팍팍 뭉글어지는게 좋은데 양념도 잘 베고) MSG 많이 들어간듯.. 그러나 나쁘지 않네요 분위기 중궈 스럽습니다 가격대는 요즘 식당 기족들과 한번 더 방문할듯... 주차는 지하에 있는데 몇대 못대어요

김민수 맛있게 먹었지만 수제 마라 우육면를(보통맛) 잘못 먹으면 죽을수도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3일동안 설사와 몸살 앓다가 살아나서 마라는 못먹을것 같습니다. ㅜㅜ 매운맛 보다 신맛이 엄청강해서 매운지를 모를 정도입니다. 멘보샤 맛있습니다.

WH Choi 수원에서 평양냉면이 생각나면 방문하기 좋은 곳이네요. 낮시간에는 만석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솔직히 평양냉면 자체를 즐기지는 않았는데, 오늘 새로운 맛에 눈뜨고 갑니다. 물냉면 비빔냉면 모두 슴슴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만둣국의 만두는 수제만두라 더욱 새로운 맛이네요. 즐거운 저녁 가족과 즐기고 갑니다.

Hajin Yoon 로스카츠는 맛있지만 상대적으로 아주 약간 다소 뻑뻑한 느낌. 아쉬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히레와 치즈카츠는 맛있었다.. 기본만 해도 맛집이다!

신현욱 회식이 있어 다녀왔는데.. 소한마리.. 돼지한마리 시켰습니다.. 정육식당이라 저렴한데 맛은 다른데 보다 좋더라구요.. 화력도 좋아서 고기도 빨리 익고 부드러워서 흡입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