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김민호: 월요일 11시 30분쯤 식당에 도착해서 어머님 먼저 내려드리고 주차장 다섯 바퀴 돌고 주차 성공 후 한 시간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웨이팅 등록 후 기다리시는동안 주문서를 미리 작성하시고 제출하셔야 빠른 입장과 자리안내 받은 후 음식도 더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주문해서 먹었고
고등어구이는 다른 화덕구이집과 똑같았고 엄니께서 좋아하시는 갈치구이는 도톰한 게 살도 많고 부드러워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밑반찬들 구성이 좋고 밥, 반찬, 국이 무한리필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방문해도 매장은 항상 깔끔한 상태가 유지되었고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지만 방문객수에 비해 주차가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