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곰지키기: 평택맛집으로 유명한 건 알았지만, 이제 가봅니다. 오오~곱창전골 가격과 맛이 꽤 좋네요! 선지는 말씀드리면 서비스로 주시는데 이렇게 맛있는 간이 배어 있는 선지를 처음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곱창전골의 곱도 실하고 국물이 깔끔합니다. 해장국은 소고기해장국도 양선지해장국도 맛이 좋네요. 특히, 하트 모양의 볶음밥은 꼭 먹고와야 하는 곳이네요. 합리적인 평택 맛집이었습니다.
4 /5 경천동지: 평택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만세해장국집. 냄새 없고 느끼하지않은 내장탕에 서비스 선지로 한끼 든든하게 해결되는 집입니다. 많은 손님들에 비해 다소 협소한 주차장과 식사시간에 대기하는 시간이 있는점이 아쉬운점입니다.
4 /5 Younkwan Lee: 평택의 대표 선지해장국집.
주차장도 넓고 아침에 문연지 10분뒤에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미어터진다. 그만큼 대단한 맛집이겠거니하며 식사를 하였다.
일단의외로 담백한 맛이며 고춧기름으로 난잡시킨 해장국이 아닌 정통으로 우려낸 해장국임이 느껴졌다.
기본적으로 이 기름짐과 담백함 사이의 묘미한 중간포인트를 잘 잡아내지 않았냐는 생각을 한다. 게다가 선지도 잡내 1도없이 선지 못먹는다는 일행도 여기선지는 참 괜찮다며 리필까지 해가며 먹었다.
다만 생각보다는 내장양이 좀 적었고 김치는 젓갈이 많이들어가 호불호가 있다. 그리고 김치맛이 젓갈을 떠나 엄청 맛있진 않았다.
J,H Kim 인종 차별인가요...? 외국인 방문 식당 지인들에겐 음식들 수시로 리필 물어보지만~ 정작 저희랑 옆 테이블 젊은 커플은 한참 기다려도 신경조차 쓰지 않더군요~ 결국 1시간 20분 동안 구운 파인에플이랑 무슨 스테이크 그건 구경도 못해보고 나왔습니다. 음식 들고 다니면서도 저희쪽은 오지도 않더군요~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