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마당
Triones 전화예약을 못해서 1시간전에 갔는데도 현장예약시스템도 없이 11시가 되서야 수기로 대기번호를 부여하는데 밀려드는 예약손님들과 뒤엉켜 대혼란,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어르신들 모시고 온 가족들은 땡볕에서 안내도 없이 기다리다가 그냥 가는 팀도 많았습니다.
음식은 그런대로 먹을만했지만 둘이서 68,000원에 오리구이 먹는것도 그렇고, 서비스도 그닥이었습니다.
비싸게 지은 한옥건물과 광개토대왕비, 넓은 연꽃연못 보러 두번은 안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