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찬들 왕소금구이 모란점

Semi Park 여긴 양꼬치보다 다른 요리류가 좋습니다. 간판은 복래양꼬치로 바꿔달았는데 양꼬치는 고기가 좀 많이 작고 딱히 이렇다할 맛은 없어요. 근데 그 외 요리류가 정말 뭘시켜도 맛있고 특히 꿔바로우는 엄청 촉촉한데 (원래 이런 튀김류 잘 안먹는데도) 간이 최고입니다. 우육면은 고기는 부드러우나 국물이 조금 진하진 않았고, 만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꼬치 말고 다른 요리류 술과 곁들이기에 최고의 중식집입니다.

Productive Minho 고추짬뽕의 자극적인 맛을 못잊고 다시 찾은 중국성! 평범해보여도 중식 맛집입니다. 특히 짬뽕! 외국인분들도 짬뽕 시켜서 밥 말아드시더라는.. 전 고추짬뽕ㆍ볶짬면ㆍ크림새우 주문했습니다. 추천 메뉴 - 삼선짬뽕ㆍ차돌짬뽕ㆍ고추짬뽕 (히든메뉴) - 크림새우ㆍ사천탕수육ㆍ깐풍류 - 일반 짜장 메뉴에 고추짬뽕은 없지만 매운 짬뽕 요청하니 즉석 반영해주셨어요. 불닭보다 덜 매운, 해산물 향과 감칠맛 가득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건더기도 충분했고 면, 해산물, 채소 식감도 아주 좋았어요. 크림새우는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바쁜 점심 땐 판매하지 않아요. 잘 튀겨진 새우와 양배추, 땅콩, 타르타르 같은 소스를 듬뿍 묻혀 먹는데 요것도 맛있었어요. 취향에 따라 느끼할 수는 있는데 오이의 상큼함이 잘 잡아줍니다. 오이싫어파인데도 거리낌없이 잘 먹었네요. * 주차 공간 없음 * 배달 가능, 포장 가능 볶짬면은 그런저런 괜찮았어요. 조밀한 질감의 짜장소스가 들어간 쏘쏘한 볶음밥, 짬뽕은 일반 짬뽕인데 아무래도 고추짬뽕을 먹었다보니 밋밋한 감이.. 김치는 직접 담았다고 하시며 계절마다 바뀐다고 합니다. 반찬으로 김치나오는 곳 요즘 보기 어렵던데 맛도 좋아서 너무 잘 먹었어요!

MARI LEE 맛으로 치면 끝내줍니다. 맵고 짜긴 하지만 그래서 술이 술술들어가지요. 저는 닭발을 선호하지 않아 주로 매운오징어를 먹는데 깻잎을 달라고 해서 싸먹으면 더더욱 맛있어요. 주먹밥과 함께 먹는 것은 국룰이죠. 함께 주는 콩나물은 셀프리필이 가능한데 요걸 양념에 무쳐서 함께 먹으면 또 맛있답니다. 배민포장배달하면 가격이 2천원 더 비싸고(17000원) 배달비를 또 받고 콩나물은 얘기안하면 안준다네요. 요게 첫번째 아쉬운 점이고, 바쁜시간에 웨이팅 대처가 잘 안되요. 테이블음식이 매우 밀립니다. 배달음식 위주로 먼저 만들어나가요.(리뷰때문인듯)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하고 덩치있는 분들은 사용하기 어려울정도로 좁습니다. 주차는 알아서 길가나 골목에! 맛대비 아쉬운 점들이 조금 있네요~

전재호성우안토니오 칼국수 국물 끝내줘요. 열무김치도 일품

Ashley Lee 알과 곤이가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데 알탕이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없고 심심해요. 곤이 전은 특이해서 먹어봤는데 간이 잘 배어있어서 거부감이 크진 않은 맛이에요. 바삭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눅눅하지도 않아요.

힐스테이정 최고입니다. 추어탕 으로만 승부를 내는 맛집이네요. 튀김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