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버거

Juhyeon Park 저녁 모임으로 너무 좋은 곳입니다. 먹었던 소곱창 중 가장 맛있었고, 나온 한 판에 여러 야채가 나와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옆에 부추는 계속 리필을 비어있으면 알아서 해주시더라구요. 곱창찌개도 계속 리필해주셨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좀 좁은 감이 있지만 인기 맛집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술 먹는다면 한 사람당 3만원~4만원은 생각하고 가면 되고, 평일 기준 오후 6시에 가야지 웨이팅이 없고, 6시 30분만 넘어가도 기다려야 합니다.

OJ Neo 가족과 함께 처음 가본곳인데 주말저녁 일찍 가서 그런지 자리가 많이 있을때 가서 6명 넉넉한 곳으로 자리 잡았네요. 앉아서 식사 기다리며 있는 와중에 나머지 좌석이 금방 찰 정도로 저녁시간 되니 금방 만석이네요. 어른 4명에 아이 두명가서 골고루 시켜서 음식 나오는 대로 하나씩 먹었을때 소스나 향을 비롯해 맛이 정말 수제음식 그대로 오롯이 느껴졌네요. 살치살 스테이크(미디엄웰, 웰던)는 고기질이 적당히 부드럽고 육질이 좋아 씹힘과 목넘김이 좋더라고요. 먹기 좋게 잘라서 나오니 편하네요. 감태크림 파스타는 파래같은 감태가 파슬리처럼 뿌려나와 크림과 꽤나 잘 어울려서 느끼함을 적당히 잡아주니 조화가 뜻밖이네요. 라구 파스타는 생각보다는 매콤했으나 진한 소스맛을 희석시켜주는 매운맛이고 매운맛의 뒤끝이 남기않아 깔끔한 맛입니다. 페퍼로니 피자는 화덕에 구워 고온에 속까지 녹아든 부드러움과 살짝 바삭한 겉 도우까지 더하니 조리열이 느긋히 오래가서 얇아도 두드러운 맛이 마지막 한조각 먹을때까지 남아있네요. 트러플 감자튀김은 여느 감자튀김보다 더 질 좋은 햇감자를 써서 그런지 담백함이 가득하고 푸석함이 거의 없어 기름에 튀긴것 같지 않은 느낌에 인앤아웃버거에서 먹어본 햇감자의 마성의 맛을 보고 왔네요. 맛있어서 감튀는 하나 더! 시켜 먹고 왔네요. 무엇보다도 깔끔한 플레이딩과 신속한 서빙에 음식이 언제 나오나 생ㄱ가할 겨를이 없이 쭉쭉 나오는 대로 맛나게 먹고 왔네요. 맛집 발견!

Naomi K 점심시간에 갔어요.바질 페이스트와 카르보나라 파스타 세트가 매우 맛있었어요.세트에는 빵, 수프, 샐러드, 음료가 포함돼요.스프가 특히 맛있었어요.가게 분위기도 좋고 꼭 다시 가고 싶은 가게예요.

H J (힐링멍뭉탱) 수원 한우 맛집 런치 단체회식으로 제격인 숙성한우맛집 우판등심 수원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자가용으로 방문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한 신동카페거리 근처에 있어서 식사 후 커피 마시면서 산책할 수 있어요. 1층 매장 입구에는 대기공간이 따로 마련 되어 있으며 탈취제도 같이 배치 돼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전반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넓은 내부 공간이 보이며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룸형식의 좌석이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 그리고 가족모임일 경우 프라이빗하게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룸은 최소 9명에서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며 단체석은 최소 92명에서 최대 150명까지 가능하니 송년회 단체회식으로 제격이랍니다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판도 무형문화재 주물장 장인이 만든 불판이래요. 그래서 열전도율과 열보존 능력이 뛰어나서 마이야르 반응이 쉽게 일어나서 한우 생등심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첫 한점을 입에 배어 물었을 땐 크으! 육즙이 폭발하고 사르르 녹는 식감과 풍미가 아주 일품이예요. 특히 진남 신안의 명품 소금과 함께 찍어 먹거나 양파나 파채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jisu oh 자주 이용하는 브런치 식당이예요. 대부분 모든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낮에는 브런치로 저녁에는 펍으로도 이용 하더라고요. 지인들과 방문하기 좋아요.

이성국 고등어 조림. 갈치조림 모두 맛있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가게도 위생적이에요. 다만 구이는 삼치와 이면수를 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작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