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카페 판교
Andrew 음식 자체는 아주 휼륭합니다.
다만, 브런치 카페의 중요 포인트 중의 하나가 여유로움인데 이곳은 여유로움과는 거리가 먼 곳
일단 내부가 너~~~~무 협소해서 2인 테이블에는 음식을 놔 둘 자리도 마땅치 않아 서빙 보시는 분이 음식을 테이블에 갖다 놓다 다른 식기들을 떨어트릴 정도로 협소 ㅜㅜ
옆자리와도 거의 합석 수준의 협소함 ㅜㅜ
서빙의 순서도 샐러드를 맨 마지막에 갖다 주심 ㅜㅜ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있고 라떼는 없어요…
샐러드는 다른 곳애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 굳이 시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샐러드 양이 무지 많음)
미트볼과 라자냐 괜찮습니다.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에 하면 무료 (영수증 보여 줘야 함)
결론은 분위기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오로지 맛만 보시는 분은 추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