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원

5 /5 Kyeongseon Kim: 예전에 지인이 포장한 미덕원 오리구이를 선물해줘서 아주 맛나게 먹었던 곳인데 이번에 고행에서 부모님 오셔 모시고 갈 곳을 고민하다 생각나서 갔어요. 점심을 늦게 먹기도하고 웨이팅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찍 가서 이른 저녁 식사이기에 구이랑 탕수육만 시켰는데 조금 모자라게 먹은듯 했지만 즐건운 저녁 식사였네요.

4 /5 RUN Park: 맛.가격.서비스 만족스럽습니다. 건강한 맛인데 맛있어요. 메인메뉴, 반찬 모두 굿. 식사 후 디저트 코너도 굿

5 /5 Rachel Park: 부모님 모시고 자주가요.. 음식도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모님도 엄청 좋아하십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해요...메인 식사 후 디저트바가 따로 있어 디저트까지 즐기기에 너무 좋아요...겨울에는 모닥불에 고구마도 구워먹을 수 있어요...

5 /5 ANDY KIM: 일산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항상 즐겨찾는 건강맛집 항아리황토오리구이는 배신이 없다. 한결 같은 맛과 푸짐한 양 그리고 맛깔나는 밑반찬들은 메인 요리를 넘볼 정도로 손맛이 느껴지는 진미다. 특히 다양한 나물류는 적당히 데쳐내어 식감과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고, 절묘한 간은 혀를 즐겁게 한다. 오리고기는 퍽퍽살을 껍데기와 같이 한입에 넣으면 농후함과 담백함 및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즐겁다. 부위별로 제대로 맛을 즐기기 위하여 동치미로 입을 개운하게 하여 각각의 맛을 느껴보자. 연잎에 잘 쌓여있는 찰밥은 무화과, 건포도, 은행, 호박씨를 포함한 다양한 견과류의 향연이 기가 막힌다. 후식으로 나오는 들깨수제비는 후루룩 마실 수 있도록 농도를 조절하여 먹기에 부담이 없다. 주말 가족단위 손님이 많지만 직원분들 모두가 너무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입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다. 오늘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 /5 jong kon park: 고양시 풍동 음식점 골목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인기가 많아 주로 주문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주 메늘로는 훈제 오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음식맛이 좋고 담소하기가 편한곳으로 후식도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This is a place that sells bread and coffee located near Seooreung in Goyang-si, Gyeonggi-do. It is a place where tourists visiting Seooreung can come to rest and chat. Although the food is a bit expensive, it is a cozy place with a nice view outside, so many people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