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애견과 함께 즐길 만한 가게들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마당이 없는 영업점은 애견 받기가 쉽지 않죠. 여기는 애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해서 다녀가게 되었습니다. 음식도 기본 이상이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가도 되지만 들어와 있는 애견을 볼 수 있어서도 기분이 힐링 되었습니다.
반려건이 불편 하시다면 방문전에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Jake Kim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 대기가 좀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서울 특히 강서쪽에서 접근성도 좋아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보리밥과 제육볶음을 주문했는데 음식은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다만 요즘 여기와 비슷하게 음식 나오는 식당들이 워낙 많은데 특출나게 다시 오고싶게 만드는 맛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