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 J여름별빛가을정원: 가족식사했어요
야탑역 홈플러스 3층에있고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음식은 깔끔하게 잘나왔어요
정식,알밥,돈까스 먹음
다음엔 초밥메뉴로먹어봐야겠내요
4 /5 곽ᄌᄒ: 일본에 다녀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직도 정취에 취해있던 날이었습니다. 지나가던 길에 본 덮밥 메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나오는 노래 소리가 잔잔히 깔려서 음식을 먹을 때도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일본 전단지들도 일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죠. 음식은 사케동과 가라아게동을 시켰는데 둘 다 양이 정말 많았고 사케동의 생강향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덮밥을 시키면서 삼천 원을 추가해서 시킨 우동도 가격 대비 양이 정말 든든했습니다. 라면은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마늘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나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양이 꽤 많았는데 거기에 연두부와 작은 우동, 그리고 켈리포니아 롤까지 서비스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경안동에서 일본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5 /5 나아무: 솔직히 대단한 기대는 하지않고 CGV 간겸 방문한건데 매우 만족했어요. 토치로 구운 새우초밥도 맛있었고 가지초밥은 가지로 만든 초밥이 이렇게 맛있나 했구요. 요즘은 마트 연어도 다 괜찮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여기 연어초밥의 연어는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또 다른 레벨이더라구요. 추천합니다.
김흥진 숯이 다른 곳과 달라서 물어보니 국내생산 참숯이란다. 숯도 좋고 고기도 좋으니 기름도 쏙 빠지고 맛있었다.
고기를 구워주니 먹기 편했고 샐프바에 반찬도 넉넉했다.
김치찌개맛은 약간 독특해서 젓깔맛이 좀 나서 호불호가 있을듯하다.
좀 이른 저녁시간이라 대기하지 않고 들어갔지만 보통은 예약이 필수인듯.
황승환 숙성 소갈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경기광주맛집 #고굽연구소.
고기부터 소스, 반찬까지 직접 정성 들여 만든 게 느껴졌고,
알리오올리오랑 메밀소바는 고기집에서 만난 별미 중의 별미였어요.
사장님 친절함에 기분 좋고, 벨 누르면 들리는 ‘음메~’ 소리까지 센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