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EDDY KIM: 용인에서 가장 유명한 칼국수 식당. 보통 용인에서 칼국수 맛있는 식당하면 엄마손칼국수(사골육수 칼국수), 유가네칼국수(바지락 칼국수), 홍두깨칼국수 정도를 꼽는다. 홍두깨칼국수는 용인 5일장이 열리는 날만 먹을수 있으니 참고. 가성비 좋아하는 사람들의 픽인 총각손칼국수(멸치육수 칼국수)도 있음. 엄마손 칼국수는 점심시간때는 11시 이후에 가면 대기는 필수임. 사골 육수에 포실한 감자를 추가한게 특징으로 국물이 걸죽하고 진하다. 양념없이 그냥 먹으면 곰탕먹는 느낌임. 다대기, 썰은고추, 후추 첨가하면 또 전혀 색다른 맛임. 겉절이 김치도 맛있음. 양이 많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수제비도 있습니다.
Petra Choi 1.
깡패스러운 분위기 라고 감히 말하겠다. 와, 카페인가-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놀랐다. 2층은 난간이 많아서 노키즈존이니 아이를 동반했다면 아래 1층에서 즐기시길 바란다. 저녁시간 1층은 로맨틱하다니, 그 시간 또한 즐겨보시길-
2.
빵공장인가. 다양한 빵과 케이크들이 존재했다. 연휴를 맞이한 이곳에 빵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사람들이 앉은 테이블마다 빵들이 쌓여있으니, 이것이면 빵 공장 아닐까?
3.
금액 또한 분위기 처럼 어마어마하다. 하하하- 지갑이 홀쭉해질 수 있을테지만, 오늘만큼은 분위기를 사보련다.
jay Kim 백암리에 왔다가 왜 순대국밥집이 많지? 하는 의아심이 있던 차에 우연히 들른 가게가 백암순대였어요.그런데 간판입구부터가 남달랐어요. 요리상도 수상한 적이 있으며 쌀도 경기미를 사용한다고 해요. 순대국을 주문하면 금방 나와요.주방도 훤히 보이는게 위생적으로도 좋아보였으며 파리한마리도 안보이더군요.순대국도 체인점하고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어요.진한 국물맛에 약간 향이 나는데 맛있는 향이었어요.끝맛도 진해서 남김없이 먹었네요.동네분들도 많이 오셔서 드세요. 김치도 깍두기 배추김치 당연 국내산..정말 맛있어요.공깃밥도 부족하면 프리로 더 먹을수가 있어요.내일부터 3일간 휴가래요~~
김민호 1차 먹고 2차로 방문한 곳이라 배도 부르고 원래 곱창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저냥 안주로 대충먹으려고 방문했는데 곱창 엄청 맛있네요 ㅎㅎㅎ
밑반찬들도 하나 같이 다 맛있었고 곱창에 곱이 가득 차있어서 고소하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ㅎㅎ
삽교곱창 체인점이 있는데 여기 식당은 체인점이 아니라고 하네요^^
jello j 매장에서 먹으면 메밀전이 무료!
사장님 부부가 하시는 것 같은데,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등갈비찜은 맵기을 조절할 수 있는데, 매운맛으로 먹었더니 맵찔이인 저도 안맵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네요. 굉장히 달달한데 끝맛이 조금 매콤한 정도입니다.
등갈비 양이 적어보이지만 먹다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차는 매장 오른편 안경점 바로 오른쪽에 출입구가 있고, 매장 뒷쪽에 주차장이 크게 있습니다. 역북에는 어딜가던 주차하기 난감한데, 주차 자리 많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