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lee yungu (happy2gether): 2023.10. 시흥 소래산 산립욕장 입구에 있는 브런치 카페. 주변에 카페가 많아서 독보적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천정이 높고 탁 트인 시원한 공간에 사방이 통유리로 넓게 시야가 트여있어 개방감이 좋음. 2층에는 루프탑으로 야외좌석이 있으며 건물 옆쪽으로 야외 좌석이 몇개 더 있음. 커피는 원두가 괜찮은지 향이 깊고 맛이 진하며 약간은 쓴 맛이 있는 스타일의 커피임. 좌석은 많이 있는편이나 나름 공간을 잘 활용한 경제적인 배치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공간이 탁 트여있다보니 소리가 울리고 주변 사람들의 대화가 공간에서 울려퍼지는 공명현상이 있음.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서 상당히 밝고 환해 보이며 더군다나 주변의 벽이 통유리다보니 채광이 좋음. 브런치로 피자를 직접 구워서 만들어 주며 주문하면 약 5분에서 10분 정도의 조리시간이 걸림. 그 외에도 에그타르트, 케이크 등을 판매함. 건물 앞쪽과 옆쪽에 주차공간은 상당히 넓음.
5 /5 이진상: 음식 분위기 다 좋아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요
주차도 편해요^^
4 /5 Yoo Jin OH: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자주 가는 곳. 시원한 통창 유리로 사면을 에워싼 플랜테리어로 잘 관리된 브런치 커피 카페입니다.
천정도 높고 시원 시원한 개방감, 루프탑 자리에서는 인근 소래산 뷰도 감상하며 커피 한잔 가능
5 /5 Wooseok Kim: 내부 인테리어가 쾌적합니다.
통유리라 채광이 좋은데 아쉬운 점은 의자가 딱딱해요.
사람 북적이고 화장실 깨끗하고 주차공간도 넓찍하니 좋아요.
정하남 평소에 웨이팅이 길다는데 주말 저녁인데도 비가 와서 그런가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함 짬뽕이 유명하다길래 옛날 짬뽕으로 골라 시켜봤는데 국물 한 모금을 먹고 왜 유명한지 바로 알아버림 ‘불’ 이라는 글자가 붙은 메뉴들은 엄청 맵다는데 매운 것을 잘 드시는 분들은 한 번쯤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함 상대적으로 삼선 짜장면과 탕수육 미니는 기본기에 충실한 맛이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단맛이 적게 나는 짜장이라 한 끼 가볍게 먹기에는 괜찮았음 유명 맛집답게 가격대가 만 원 초반대로 조금 있긴 했지만 양은 엄청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니 참고하시길 바람
123 24.10.09
웅장한 스케일의 한식 부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게 없다라는 속담이 모두의 안성마춤 되겠읍니다. 음식의 종류는 많았고 구색도 잘 갖춰져 있었지만, 막상 손이 가는 음식은 없었고 뭐랄까 보기에는 그럴듯했으나, 특별히 맛보고 싶은 것은 없다는.
하지만 직원분들의 친절함만큼은 참으로 인상이 깊었다 할 수 있겠읍니다.음식의 맛은 대체로 일반 한식 부페와 비슷한 수준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들의 따뜻한 접객 태도가 그 빈자리를 대신 메워주었네요
다시 찾는다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함미다.사람이 적을 때 조용히 식사하면서 직원들의 친절함을 느끼는 것이, 이곳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는 길일 테니까요.
맛집여행이정표 시흥 물왕리 침소예에서 쭈꾸미볶음 맛있게 먹었어요. 가족 식사하기 위해 갔는데 좀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넓은 매장에 남아 있는 테이블이 별로 없었어요. 주말 점심 웨이팅 기본으로 생각해야 하는 인기 맛집으로 보였어요. 7명이 이용한지라 2개의 테이블을 이용했어요. 한쪽엔 피자쭈꾸미세트, 다른 한쪽엔 철판쭈꾸미세트를 주문하면서 돈까스와 수수부끄미도 추가했어요. 쭈꾸미 상딩히 매웠어요. 밥에 넣어 비벼먹어도 약간 맵게 느껴졌어요. 맛은 깔끔했습니다. 철판쭈꾸비 맵지않게 먹기 좋았어요. 철판쭈꾸미는 테이블에 버너를 놓고 다시 더 끓여서 먹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맵질이신 분들은 가급적 철판쭈꾸미 드시길 추천합니다. 수수부끄미 정말 맛있었어요. 주차장 마련되어 있는 쭈꾸미집입니다.
L주노 신선한 조개와 푸짐한 양에 감탄했습니다!
직접 구워 먹는 재미도 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처음 온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불맛 가득한 조개구이에 소주 한잔 하니 하루 피로가 싹 풀립니다.
바다 느낌 물씬 나는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꼭 다시 오고 싶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