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잣나무집

5 /5 송Angela: 우와~~~ 포천 포레스트힐cc 란딩 후 식사 장소로 너무 좋을거 같아요. 사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찜찜함에 잠시 스트레스를 받긴 했지만 주방을 지나면서 능이버섯향이 너무 향긋하게 나서 좋더라구여! 기본반찬 세팅이 고추 파김치 아삭김치 버섯 석박지 다 맛있었어요. 엄청 큰 냄비를 부추가 감싸서 초록빛토종 능이백숙이 나왔습니다. 부추 속에 숨어있던 능이와 토종닭 와~~~ 토종닭의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할듯한 닭다리보고 엄청 놀랐어요. 국물이 정말 찐하고 맛있었어요. 소금 안찍어도 맛있네요. 마지막 잣죽과 칼국수 가평잣 유명하다 해서 그런가 잣향이 찐하고 배가 부른데도 죽은 중독성 있는 고소함이 있어요. 칼국수도 별미였습니다. 맛있다.

5 /5 밍듀: 조금 떨어져있는 골프장 라운딩 돌았는데도 찾아서 갔습니다 동반자가 데려간집인데 닭도리탕이 끝내줍니다 김치 세종류나오는데 정말 맛있게 닭도리탕에 라면사리까지 추가해서 먹고 기분좋게나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4 /5 승찬TV(잠실찜): 주로 주변 골프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하는 듯함. 서파에서 포천 넘어가다가 바로 우회전해서 언더길 내려가다가 왼쪽에 위치함. 내부 TV도 골프 채널이고, 일요일 오후에 방문을 했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음. 입구 왼쪽에 개가 3마리 , 바로 입구에 고양이가 한마리, 내부는 시골 식당 분위기이고, 주문하면 조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게 시간 절약이 될듯. 밑 반찬 가지는 많지 않으나 깔끔한 편이다. 부추를 달라고하면 리필해 준다. 능이버섯토종닭백숙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인듯합니다. 어른4명 아이 2명 먹을 수 있고 , 마지막에 나오는 잣죽도 맛있습니다.

4 /5 이상욱: 전반적으로 좋은집인데 닭이 조금더 좋으면 좋겠고 죽을 공기밥 처럼 가져다 주셔서 실망입니다.

4 /5 정규연: 1인 식사는 안됨. 2인 이상일때 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