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joobeom kim: 귀한 분들 대접할 한정식 상견례 장소로도 손색없네요. 숲속에 있어 뷰도 공기도 좋은 곳입니다. 강추합니다
4 /5 Johnny: 점잖은 곳이고 조용하여 격식있는 손님과 오기에 좋은 장소임.
따로 자연과 어울어진 조금마한 커피 마시는 곳이있어 식사후 담소 나누기도 좋다.
음식 또한 정갈하고 맛있었슴.
4 /5 달고나라떼: 다 좋아요 음식도 맛나고 다좋은데
양이 좀 적은거 같아요 ㅜ ㅜ
샐러드라도 좀 첨부터 푸짐하게 나오면 좋을거 같은데
샐러드 넘 맛나거든오 ㅜ ㅜ 흑흑
갈비 맛나용 ㅋㅋ
그래도 맛나고 칠순 환갑 상견례 하기 좋은 곳은 맞아요^^
5 /5 Jjj K: 인근 회사 대표들 모여서 점심 식사한 곳이에요.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맛집인데 실제 맛을 보니 맛집인 이유가 있네요. 일단 건물이 몰려있는 곳이 아니고 넉넉한 주차공간, 건물에서 느껴지는 여유, 그리고 실내 공간과 인테리어가 여유가 있고 편안한 곳이었어요. 외관에 폭포처럼 꾸민 곳에 얼어붙은 얼음이 같이 있으니 더 겨울장관을 느끼게 하네요. 봄에 오면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질듯 해서 봄 예약도 했어요.
Sean Kim 아버지 생신으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가족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어른들만 생갈비코스로 주문했고, 아이들은 따로 주문안했는데, 아기들 죽도 함께 챙겨주셨습니다. 단독룸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 식구들끼리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갈비 코스에 모듬회부터 육회, 산양삼까지 나와서 부모님께서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고기도 친절히 구워주시고, 아기들 먹을 고기는 따로 핏기 없게 더 구워주시기까지 하시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양념갈비도 2인분 추가했는데, 생갈비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었고, 아기들도 너무 잘먹어서 좋았습니다^^다음에 가족 모임이 있으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