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식당
이다진 5시에 갔는데 아무도 안겨셔서 당황, 사장님께서 쉬는중이셨나봐요.
식사되는지 여쭈어보니 된다고.
근데 주방이 넘 깔끔하게 청소가되있어서 영업안하시는데 우리때문에 나오시는건가? 넘 죄송. 이날 눈이 넘 많이와서 길거리에 사람이 없었거든요.. 두부전골이랑 올갱이해장국? 두가지중에 두부전골 2인분시켰는데 반찬이 넘 먹음직스럽게 나오는거예요.
둘이 찬만가지고 밥 한공기 뚝딱!!
사실 두부전골은 좀 쏘쏘~ 하지만 찬들때문에 다음에 올갱이해장국 먹으러 또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