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리 영통역점

하이유호 대구 1등 돈까스가 수원에도!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에 매장도 넓어요~ 셀프바에서 스프,우동,반찬 이용하세요^^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담백한 소스와 달달한 고구마무스의 조합이 환상적인 고구마 치즈가스 강추해요! 버터롤빵에 돈버거도 만들어 먹으면 별미입니다^^

Seunghwan Jeon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YJ Oh 인덕원 학의천 사거리 모퉁이에 위치한 한식당. 실내는 넓고 개별 룸도 여러개 준비되어 있어서 모임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홀 좌석도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옆테이블과의 간섭이 별로 없는 편이다. 한우 등급중 최상위라고 하는 1++ No.9 으로만 고기를 제공한다고 하는 고급 한우 전문점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우 불고기정식이나 갈비찜정식도 있고, 그 외 다양한 한식메뉴를 제공한다. 점심메뉴도 여러가지가 있고 맛도 좋기 때문에 가끔 들르게 된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친절하고, 발렛파킹도 무료로 제공해서 좋다.

stella chang 생파장소로 방문. 파인다이닝처럼 코스마다 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일파스타는 약간 간이 센거 같았고 다들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하셨어요. 다만 스테이크와 디저트는 왜 쉐어하면서 먹게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디저트에 생축레터링 적어주시는 센스 칭찬합니다.

Dave S. 베트남 음식을 자주 찾지도 생각나지도 않았었는데 그런 제 입맛을 바꿔놓은 식당이 바로 인더비엣 범계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3일동안 저녁시간에 두번 다녀온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범계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판을 보고 도전해보기로 결심, 그리고 방문했습니다. 처음보기엔 다소 생소한 요리들이 메뉴판에 가득했지만 여자친구 추천으로 쌀국수, 반쎄오, 그리고 돼지고기덮밥을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간도 적당히 잘 되어있어서 아주 자극적이지도 않고 부담없이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며칠후 또 생각나서 방문했을때엔 공심채 볶음과 반쎄오, 분짜 그리고 새우 덮밥을 시켰습니다. 공심채는 간이 알맞게 되어있고 또 고기까지 들어가서 푸짐하게 즐겼습니다. 새우덮밥도 맛있게 매웠고 또 더위를 식혀주는 분짜는 액젓향이 적당히 잘 베어있어서 아주 시원했습니다. 간간이 생각나는 인더비엣 추천합니다!

높이뛰기9 저녁 7시 30분쯤 방문해서 우대갈비 메뉴를 먹었습니다. 고기 자체의 맛은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고기 자체가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같이 나온 겉저리 및 반찬들과 같이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우대 갈비만 생각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돌 삼합세트도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이건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