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ly in forest
미명 예약을 하고갔는데 오븐 고장으로 좀 오래기다려야 했어요. 그런데 양해를 구하시며 샐러드와 디저트를 무료제공해주셨어요.
식구들 모두 불평불만하려던 맘이 사라졌어요
저희는 식사주문시 음료가 무료라고 하셔서 무료로 마셨는데 다른 리뷰에는 특정기간 동안만 제공한다는 글도 있어요.
저희 일행모두 음식과 음료 다 맛있다고했어요
특히 한정판매 메뉴인 베이비 백립은 너무 달거나 짜지않아 맛있고 양이 엄청 많았지만 질리지 않고 좋았어요.
서빙해주시던 여자분 남자분 모두 엄청 친절하셨어요
아주 살짝 아쉬웠던 건(화장실 휴지 없음, 추가요청한 물티슈 잊어버림) 아직 초창기라 그런거같고 금방 개선될거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전망 하나로 모든게 용서되는 곳입니다.
일몰때가시면 정말 너무 좋아요
다음에 좋은 사람들과 또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