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Mei C: 갯골생태공원 갔다가 날씨가 흐리고 추워서 따뜻한 돌솥밥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골목길에 있고 12시넘은 시간이라 주차 어쩌지 걱정 했는데 마침 가게앞에 주차 자리가 비어서 다행히 주차하고 편히 식사했어요. 단 주차자리 2-3대밖에 못대겠더라구요..
식당 들어갔을 땐 한 테이블만 식사 중이셔서 맛없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조금 지나니 손님 많이 오시더라구요.
영양이랑 곤드레 돌솥밥에 제육 추가해서 먹었는데 오메~~ 여기 완전 맛집이었어요. 돌솥밥이야 당연 맛있고, 반찬도 다 맛있고 반찬으로 나온 메밀?부침개도 바로 부쳐주셔서 따끈쫀득, 된장찌개도 구수~ 따로 시킨 제육도 살짝 기름지고 매콤한게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4 /5 mook lee: 코로나로 한동안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다가 밥다운 밥을 먹었네요. 다 좋은데 점심부터 고기굽는 냄새가 심해서...
5 /5 인지연: 곤드레돌솥밥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고등어구이도 살이 통통한게 노릇노릇 잘 구워져 딱 맘에 들었어요~
정재성 제주 고기 냉삼 뿐만 아니라 가성비 옛날냉동삼겹살 메뉴도 있고 가성비세트 메뉴도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고기집이예요.
마무리는 꼭 볶음밥으로 마지막에 볶음밥 배는 비워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기도 고기지만 볶음밥도 맛있고 꼭 볶음밥을 할 때에 셀프계란후라이도 함께 올려 주시면 꿀맛입니다.
Ah young Lee 고기 퀄리티가 신선하고 채소들도 상태가 좋아서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셀프바도 깔끔하게 관리돼 있어서 추가 재료나 소스 챙기기 너무 편했어요.
국물은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취향껏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
고기 듬뿍 넣어서 채소랑 같이 한 입 하면… 그냥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
한마디로, 가격 대비 퀄리티 최고인 샤브샤브 맛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