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 Ah young Lee: 고기 퀄리티가 신선하고 채소들도 상태가 좋아서 국물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셀프바도 깔끔하게 관리돼 있어서 추가 재료나 소스 챙기기 너무 편했어요.
국물은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취향껏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
고기 듬뿍 넣어서 채소랑 같이 한 입 하면… 그냥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
한마디로, 가격 대비 퀄리티 최고인 샤브샤브 맛집이었어요.
5 /5 이영애 (리뷰하꾸야): 편백찜부터 소고기 샤브샤브, 월남쌈, 칼국수, 죽, 샐러드바까지 전부 무한리필! 평일 점심에 방문해 16,900원에 푸짐하게 즐겼어요. 넓은 매장에 키즈존도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 최고였고, 프라이빗 룸도 완비돼 회식하기에도 딱입니다.
5 /5 전보경: 남편과 함께 점심에 방문했어요. 편백찜부터 샤브샤브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있어서 좋았고, 특히 월남쌈 좋아하는 우리는 마음껏 먹을 수있어서 최고였어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있는 키즈공간도 마련되어있어서 가족식사나 회사 단체회식도 좋을 것같아요. 가성비있는 가격에 놀라고 퀄리티에 또한번 놀라는 시흥맛집이네요!!
5 /5 Darae Jung: 편백찜 → 샤브샤브 → 월남쌈으로 이어지는 3단계 코스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하나의 메뉴로 세 가지 다른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더라고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역시 풍성한 셀프 코너예요. 다양한 야채와 고기류, 밑반찬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신선한 쌈 야채들로 편백찜을 싸서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편백나무의 은은한 향과 함께 건강하고 깔끔한 맛의 찜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월남쌈까지 먹고 나면 정말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lee yungu (happy2gether) 2023.10. 시흥 소래산 산립욕장 입구에 있는 브런치 카페. 주변에 카페가 많아서 독보적으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천정이 높고 탁 트인 시원한 공간에 사방이 통유리로 넓게 시야가 트여있어 개방감이 좋음. 2층에는 루프탑으로 야외좌석이 있으며 건물 옆쪽으로 야외 좌석이 몇개 더 있음. 커피는 원두가 괜찮은지 향이 깊고 맛이 진하며 약간은 쓴 맛이 있는 스타일의 커피임. 좌석은 많이 있는편이나 나름 공간을 잘 활용한 경제적인 배치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공간이 탁 트여있다보니 소리가 울리고 주변 사람들의 대화가 공간에서 울려퍼지는 공명현상이 있음.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서 상당히 밝고 환해 보이며 더군다나 주변의 벽이 통유리다보니 채광이 좋음. 브런치로 피자를 직접 구워서 만들어 주며 주문하면 약 5분에서 10분 정도의 조리시간이 걸림. 그 외에도 에그타르트, 케이크 등을 판매함. 건물 앞쪽과 옆쪽에 주차공간은 상당히 넓음.
정하남 평소에 웨이팅이 길다는데 주말 저녁인데도 비가 와서 그런가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함 짬뽕이 유명하다길래 옛날 짬뽕으로 골라 시켜봤는데 국물 한 모금을 먹고 왜 유명한지 바로 알아버림 ‘불’ 이라는 글자가 붙은 메뉴들은 엄청 맵다는데 매운 것을 잘 드시는 분들은 한 번쯤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함 상대적으로 삼선 짜장면과 탕수육 미니는 기본기에 충실한 맛이었는데 느끼하지 않고 단맛이 적게 나는 짜장이라 한 끼 가볍게 먹기에는 괜찮았음 유명 맛집답게 가격대가 만 원 초반대로 조금 있긴 했지만 양은 엄청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니 참고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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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스케일의 한식 부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소문난 잔치엔 먹을 게 없다라는 속담이 모두의 안성마춤 되겠읍니다. 음식의 종류는 많았고 구색도 잘 갖춰져 있었지만, 막상 손이 가는 음식은 없었고 뭐랄까 보기에는 그럴듯했으나, 특별히 맛보고 싶은 것은 없다는.
하지만 직원분들의 친절함만큼은 참으로 인상이 깊었다 할 수 있겠읍니다.음식의 맛은 대체로 일반 한식 부페와 비슷한 수준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그들의 따뜻한 접객 태도가 그 빈자리를 대신 메워주었네요
다시 찾는다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함미다.사람이 적을 때 조용히 식사하면서 직원들의 친절함을 느끼는 것이, 이곳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는 길일 테니까요.